예장합동 동부산노회, 정기노회 개최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속 12, 13일 양일간 진행
각 부서 및 위원회 보고와 회무 처리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동부산노회가 제 193회 정기노회를 12, 13일 하나인교회(이태영 목사)에서 진행했다.

예장합동 동부산노회가 제 193회 정기노회에서 회무를 처리하고 있다
예장합동 동부산노회가 제 193회 정기노회에서 회무를 처리하고 있다

동부산노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정기노회를 진행했다. 노회장 윤정우 목사(연제중부교회)는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라는 제목을 말씀을 전했으며 ‘국가와 교회를 위해 무엇을 하고 어떤 메시지를 던져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종, 목회자가 되도록 분발하자’고 설교했다.

설교하고 있는 노회장 윤정우 목사(연제중부교회)
설교하고 있는 노회장 윤정우 목사(연제중부교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예장합동 동부산노회 제 193회 정기노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예장합동 동부산노회 제 193회 정기노회
축도하고 있는 부노회장 배영조 목사(회동교회)
축도하고 있는 부노회장 배영조 목사(회동교회)

이어 목사 안수식 및 강도사 인허식을 진행했으며 각 회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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