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목포사랑의교회에서 개회
"복된 성노회를 만들어가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동목포노회(노회장 김정두 목사)는 12일 목포사랑의교회(담임목사 백동조)에서 제132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예장합동 동목포노회 제132회 정기노회가 목포사랑의교회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동목포노회 제132회 정기노회가 목포사랑의교회에서 열렸다.

노회장 김정두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김금룡 장로가 기도한 후, 회의록서기 이욱동 목사가 시편 73편 26-28절을 봉독했다. 

설교로 나선 노회장 김정두 목사는 '복받은 노회'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을 가깝게 하므로 복받은 노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노회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기 김밝음 목사의 광고 후, 노회장 김정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동목포노회 노회장 김정두 목사
동목포노회 노회장 김정두 목사

회무처리에선 각 부서보고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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