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 시민연대위드 코로나 대비 교회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예자연은 입장문에서 보건복지부의 자료를 인용해 코로나19로 약 10,000 개의 교회가 폐쇄됐다며 “정부는 인간의 기본권인 예배의 자유를 박탈하고 독재주의적인 정책을 추진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헌법을 기준으로 한 원칙과 기준을 들며 예배를 통제하지 말라고 강조하면서 세부적인 요구 사항을 전했다.

이어 “신앙과 양김의 자유를 통제하는 것은 독재적 발상”이라면서 1인 시위와 ‘위드 코로나 시대 예배회복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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