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노회장에 단구교회 이상길 장로 선출
목사 부노회장 황종근 목사(안강중앙교회), 장로 부노회장 이봉석 장로(경주중앙교회)
"노회의 화평 도모하며 잘 섬겨나갈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경동노회 제155회 정기노회가 18일(월) 오전 10시에 안강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경동노회 제155회 정기노회가 18일(월) 오전 10시에 안강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경동노회 제155회 정기노회가 18일(월) 오전 10시에 안강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개회 예배에서는 예장통합 경동노회장 마흥락 목사(경주동방교회)가 ‘참된 구원의 길’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경동노회 제155회 정기노회가 18일(월) 오전 10시에 안강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경동노회 제155회 정기노회가 18일(월) 오전 10시에 안강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회무 처리 시간에 진행된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단구교회 이상길 장로가, 목사 부노회장에 안강중앙교회 황종근 목사, 장로 부노회장에 경주중앙교회 이봉석 장로, 노회 훈련원장에 고경제일교회 도영수 목사가 선출됐다.

직전 노회장 마흥락 목사가 이임사를 전했다.
직전 노회장 마흥락 목사가 이임사를 전했다.

직전 노회장 마흥락 목사(경주동방교회)는 이임사를 통해 ”노회장으로서 부족한 모습이 많이 있었지만 여기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린다.“라고 말하고 ”협력해 주신과 임원, 노회원들, 선후배 목사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신임 노회장 이상길 장로가 취임사를 전했다.
신임 노회장 이상길 장로가 취임사를 전했다.

신임 노회장 이상길 장로(단구교회)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라고 말하고 ”하나님에 뜻에 따라 기도하면서 교회와 노회를 지키고 화평을 도모하며 잘 섬겨나가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경동노회 제155회 정기노회가 18일(월) 오전 10시에 안강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경동노회 제155회 정기노회가 18일(월) 오전 10시에 안강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번 노회는 입구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일부 회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소 진행됐다.

신임 노회장 이상길 장로(좌)와 직전 노회장 마흥락 목사(우)
신임 노회장 이상길 장로(좌)와 직전 노회장 마흥락 목사(우)

[예장통합 경동노회 제155회기 임원 명단]
▲ 노회장 이상길 장로(단구교회) ▲ 목사 부노회장 황종근 목사(안강중앙교회) ▲ 장로 부노회장 이봉석 장로(경주중앙교회) ▲ 서기 이상도 목사(영천화산교회) ▲ 부서기 배기형 목사(경주성락교회) ▲ 회록서기 김길수 목사(금호남부교회) ▲ 부회록서기 이무열 목사(강동제일교회) ▲ 회계 김문권 장로(건천제일교회) ▲ 부회계 김진정 장로(경주제일교회)

▲ 노회 훈련원장 도영수 목사(고경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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