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은혜로운 동행 기도 운동’을 전개한다.
합동총회는 지역협의회와 163개 노회가 주체가 돼 기도의 불씨를 살리고 교단의 기도 운동 분위기를 모으기 위해 기도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4일과 30일에 각각 설명회와 출범식을 갖고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지역별 기도회를, 2월부터 3월까지는 노회별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내년 4월에는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전국기도회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