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포항방송의 사역을 든든하게 지원해 온 운영위원회
초대, 2대 운영위원장에 대한 공로패 증정식 함께 열려
고석환 선교사 '죽음 가운데 찾아오신 주님 간증'

CTS포항방송 운영위원회 주최 '고석환 선교사 초청 간증 집회'가 10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 포항우리교회에 열렸다.

CTS포항방송 운영위원회 주최 '고석환 선교사 초청 간증집회'가 10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 포항우리교회에 열렸다.
CTS포항방송 운영위원회 주최 '고석환 선교사 초청 간증집회'가 10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 포항우리교회에 열렸다.

CTS K-가스펠 본선 진출자인 가스펠 찬양사역자 고정민 집사의 '주님 나와 함께' 특송으로 시작된 이번 집회는 포항우리교회 심상규 장로의 기도와 CTS포항방송 운영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박주일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복음전도자 고석환 선교사의 찬양 간증 시간이 이어졌다.

복음전도자 고석환 선교사가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다.
복음전도자 고석환 선교사가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다.

고석환 선교사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라는 죽음 가운데 찾아오신 주님을 간증하며 색소폰 연주와 간증으로 19년간 19개국에서 펼친 사역을 소개하며 살아계신 예수님을 전했다.

CTS포항방송 운영위원장 이장관 장로(포항우리교회)의 인사말에 이은 공로패 전달식에서는 초대 운영위원장 강양훈 장로(평강교회)와 2대 운영위원장 김정섭 장로(기쁨의교회)에 대한 공로패가 전달됐다.

CTS포항방송 운영위원장 이장관 장로(포항우리교회)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CTS포항방송 운영위원장 이장관 장로(포항우리교회)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CTS포항방송은 지난 2012년 CTS기독교TV의 20번째 지사로 개국해 포항, 경주, 영덕 등 환동해안 지역 영혼들을 향한 복음 전파에 힘써왔으며 내년 9월이면 개국 10주년을 맞는다. CTS포항방송 운영위원회는 이러한 CTS포항방송의 사역에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협력하고 있다.

이번 집회는 입구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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