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시각장애인의 점자 접근권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김인순 부장, 국립국어원 이기연 연구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어 최근에 붉어진 점자표기 관련 이슈에 대한 문제점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도모했다.

김예지 의원은 “2016년에 점자법이 제정되었음에도 시각장애인이 느끼는 점자 접근권은 아직 부족하다”면서, 점자표기 문제에 관한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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