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전상민 기자

서울 백석대학교회가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와 백석학원 학생들을 위해 위로 음악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스토리가 있는 쉼터,“위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나눔”’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서울시 종교단체 문화행사 공모사업에 지난 2월 서울 백석대학교회가 선정되며 계획 됐다.

곽인섭 목사 / 서울 백석대학교회

서울 백석대학교회가 설립 4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입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좋은 일들에 대해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우리가 받은 은혜와 축복을 흘려보내기 위해 (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서울시의 재정 지원으로 준비된 이번 음악회는 ‘위로’를 주제로 한 세편의 영상을 매개로 국악, 서양음악, 대중음악이 공연됐으며, 출연진 대부분은 교회 성도와 백석학원 관계자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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