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기독교인의 감사 생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성인 크리스천의 96%는 감사의 중요성을 인식한 점에 비해, 감사를 표현하는 비율은 72.2%로 다소 낮았다.

감사를 표하는 횟수는 ‘하나님’, ‘자녀’, ‘교회 구성원’ 순으로 높았으며, ‘부모’와 형제·자매’, ‘이웃’을 향한 표현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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