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교회 가을 심령 대부흥성회 개최
마이클 조 선교사 "하늘문교회 통해 다음 세대 부흥의 역사 일어나길"
7번의 집회 마지막 날 다음 세대 자녀들을 위해 안수기도 진행
기독교대한감리회 하늘문교회(담임 홍한석 목사)는 14일부터 나흘간 가을 심령 대부흥성회를 열었다.
나흘간의 집회에서 강사로 나선 마이클 조 선교사는 마지막 날 집회에서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던 나를 부르셔서 지금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음 세대를 위해 일하게 하셨다”며, “하늘문교회를 통해 대전지역과 다음 세대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세대 자녀들을 단상 위로 이동해 안수기도를 진행했다.
하늘문교회 홍한석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잘 견뎌내고 믿음을 지키며 교회를 섬겨온 성도들을 축복한다. 교회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주님께 찬양을 드린다. 부흥성회를 통해 부어주실 주님의 은혜를 사모한다.”며, “오랜 기도가 응답되고 비전이 이뤄지는 자리가 되길 바라고, 우리에게 비전을 꿈꾸게 하고 도전하시는 하나님께서 다음 세대 자녀들에게 신앙교육의 나아갈 바를 보게 되는 집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Vision for the next generation)이라는 주제로 열린 대부흥성회에선 IM선교회 마이클 조 선교사가 7번의 집회를 인도했다.
투데이N 정승귀
seungkwi@cts.tv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