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손민석 기자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청소년센터가 2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개회 예배에 이어 열린 회무에선 감사보고와 회계보고가 진행됐으며 임원선거를 통해 정인국 장로와 최호섭 목사가 신임 이사장과 대표로 선출됐다.

신임대표에 취임한 뉴욕영락교회 최호섭 목사는 인사말에서 “오랫동안 청소년센터를 이끌며 기초를 세운 직전 대표 황영송 목사의 사역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호섭 신임대표  / 뉴욕청소년센터 AYC

아름답게 세워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지만 열심히 섬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도해주시고 오늘 주신 말씀처럼 저희가 힘을 다해서 하나님의 나라 특별히 우리 2세 자녀들을 위해서 청소년센터 AYC가 귀하게 사용되면 좋겠습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