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CTS부산방송 신사옥 후원금 전달
"CTS의 영상선교사역에 도움 되길 바란다"고 전해
남산동에서 CTS부산방송의 새시대 열어, 부산지역 거점으로 확장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교단 소속의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지난 18일 ‘CTS부산방송 신사옥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CTS부산방송 김광득 지사장에게 신사옥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CTS부산방송 김광득 지사장에게 신사옥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포도원교회는 CTS부산방송에 1,000만을 후원했다.
포도원교회는 CTS부산방송에 1,000만을 후원했다.

포도원교회는 "CTS부산방송의 영상선교사역을 위해 드려진 이 후원금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CTS부산방송 신사옥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CTS부산방송은 부산 지역의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부산교계 복음의 통로로 사용되고 있는 CTS부산방송은 개국 17년 만인 올해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 소재 신사옥으로 이전하여 새 보금자리를 틀었다. 부산지역 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CTS부산방송의 사역에 포도원교회를 비롯한 부산지역의 많은 교회들이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에 위치한 CTS부산방송 신사옥
부산광역시 금정구 남산동에 위치한 CTS부산방송 신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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