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우리나라 최초 교회연합기관인 대한기독교서회가 창립 130주년 기념예배를 열었다. 

기념예배 설교를 전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인 신경하 목사는 “130년 동안 일궈온 기독교서회의 영적, 지적 발자취는 놀라운 사건”이라며 “한국교회와 함께 기독교의 지성을 깨우고 의미 있는 역사를 이어가길” 당부했다. 

기독교서회 서진한 사장은 “서회의 문서선교에 앞장섰던 많은 사람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새로운 130년의 사명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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