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4·19혁명 UN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및 사업추진위원회‘4.19 혁명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신청 기념 봉정식을 가졌다.

4.19혁명 유네스코 등재위 김영진 이사장은 “내년에는 4·19혁명 기록물이 소중한 인권기록물이 되었다는 사실을 4·19 영령들께 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교회총연합 소강석 대표회장과 채의숭 전 국가조찬기도회장 등이 봉정사를 전하고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김소엽 회장이 헌시를 낭독했다.

한편, 4·19혁명 기록물에는 4·19혁명의 원인과 전개 과정, 혁명 직후 처리 과정을 보여주는 언론 기사와 사진, 영상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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