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고신 부산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1회 정기총회 열어
이순흠 목사 “내가 날마다 죽는 삶을 살아야 한다”
제41회기 신임회장에 최경락 집사(제4영도교회) 추대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부산노회 남전도회 연합회가 지난 2일, 제4영도교회(이순흠 목사 시무)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총회의 첫 순서로 드려진 예배는 전임회장 김현 장로가 기도, 부회장 장현석 장로가 성경을 봉독하고 이순흠 목사(제4영도교회)가 ‘날마다 죽는 삶, 그 생명력을 아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부산노회 노회장 현근호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내가 날마다 죽는 삶, 주님을 바짝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한 알의 밀알이 떨어질 때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노회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황건하 장로의 사회로 총회 회의가 진행됐다. 총회는 제40회기에 펼친 다양한 사역에 대한 보고와 성경필사 및 성경다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으며 이어진 임원선거를 통해 제4영도교회 최경락 집사가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부산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1회기 임원 명단>
▲ 회장 – 최경락 집사(제4영도)
▲ 수석 부회장 – 정종철 장로(수정)
▲ 부회장 – 장현석 장로(수정), 정태전 장로(송도제일), 차명익 장로(모자이크), 박대호 집사(대신동), 강도순 집사(하단), 전명수 집사(삼일), 김종은 장로(괴정제일)
▲ 총무 – 김병욱 장로(제2영도) ▲ 부총무 – 배철근 집사(대신동)
▲ 서기 – 최인국 집사(감천제일) ▲ 부서기 – 조양권 집사(부민)
▲ 회록서기 – 박길주 집사(모자이크) ▲ 부회록서기 – 배성인 집사(동일)
▲ 회계 – 유창성 집사(제4영도) ▲ 부회계 – 반양호 집사(모자이크)
▲ 감사 – 김상진 장로(감천제일), 황영민 장로(대신동)
▲ 전도부장 – 공인칠 장로(대신동) ▲ 기획부장 – 류춘우 장로(한소망) ▲ 재정부장 – 박영보 장로(수정)
▲ 섭외부장 – 홍성율 집사(대신동) ▲ 친교부장 – 문종관 집사(제7영도) ▲ 음악부장 – 노강현 집사(부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