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충청지역장로협의회 제 22회 장로부부 수련회 개최!

7일 천안동산교회에서 열려
'위기극복의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
주 강사로 천안성결교회 윤학희 목사가 나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충청지역장로협의회가 제 22회 장로부부 수련회를 천안동산교회에서 열었다.

예배에서 앞서 충청지역장로협의회 회장 곽웅기 장로는 "실무임원 전체가 하나가 되어 방역을 철저히 하고 기도하고 말씀으로 무장할 때라고 힘을 모아 수련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은혜가 넘치는 수련회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건강하고 가정과 섬기는 교회와 사업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개회예배에서 온양교회 이재두 목사는 "우리가 힘을 빼고 성령님을 의지하면 변화와 기회, 도전에 필요한 지혜를 받게 될 것"이라며 "코로나라는 위기 속에서 교회마다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은혜와 역사가 일어나 불확실한 세상을 인도할 인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격려사와 축사의 시간에서 전국장로회장 안보욱 장로는 "복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증거자의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명의가 되길 바란다"며 "믿음의 끈을 놓지 말고 귀한 수련회를 통해 믿음을 굳건하게 지키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교단부총회장 장광래 장로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참석한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는 수련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주강사로 나선 천안성결교회 윤학희 목사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