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팩 생수 3만개 부산 교계에 나눠
성창민 사무총장,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눠지길'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규현 목사, 본부장 유연수 목사)는 지난 10일(금), 부산 호산나교회(합신, 유진소 목사)에서 종이팩 생수 기픈물 나눔 행사를 열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종이팩 생수 기픈물 30만개를 부산 지역 200개 교회에 전달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종이팩 생수 기픈물 30만개를 부산 지역 200개 교회에 전달했다.

<내 맘에 그린, GREEN 부산 : No 플라스틱 약속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연드림으로부터 종이팩 생수를 기증받아 부산지역의 200개 교회에 1만 7천박스, 30만 개를 나눴다. 이 종이팩 생수는 부산 지역 교회와 기관에 전달돼 자연환경과 건강을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는 "물 나눔은 곧 귀한 생명 나눔을 의미한다"며 "추운 12월에 이 물과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도 함께 나누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자연드림 기픈물은 플라스틱 페트병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종이팩으로 만들어졌으며, 사용한 종이팩은 회수해 핸드타올로 재활용하게 된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종이팩 생수 기픈물 30만개를 부산 지역 200개 교회에 전달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종이팩 생수 기픈물 30만개를 부산 지역 200개 교회에 전달했다.
본 행사는 '내 맘에 그린, GREEN 부산 : No 플라스틱 약속 캠페인
본 행사는 '내 맘에 그린, GREEN 부산 : No 플라스틱 약속 캠페인"의 일환으로 종이팩 생수 30만개를 기증받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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