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감리교신학대학교 제4대 학장을 지냈던 박봉배 목사 천국 환송 예배가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열렸다.

천국 환송 예배에서 감신대 이후정 총장이 ‘생명의 면류관’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감신대 박종천 전 총장과 목원대학교 권혁대 총장이 조사를 낭독하고 참석자들이 헌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故 박봉배 목사는 감신대 4대 학장과 목원대 총장, 한국대학협의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다음 세대 양육에 힘써왔다.

故 박봉배 목사는 탄현 하늘공원 묘지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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