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강희수 기자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하는 미스바 회개운동 집회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뉴욕 퀸즈한인교회에서 개최됐다.

‘오직 성령의 회복’을 주제로 열린 첫 날 집회에서 회개기도를 인도한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는 “미스바 회개운동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이스라엘이 살았듯이 교회가 다시 한 번 거듭나면 뉴욕이 살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주강사로 나선 LA 주안에교회 최혁 목사는 “예배는 주일 한 시간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삶의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반응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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