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단이 양화진 선교사묘원을 찾아 출범식과 기도회를 진행했다.

20일 제5회 정기총회 폐회 후 오후 2시 첫 공식 일정으로 선교사묘원을 찾은 대표회장단은 출범식에 이어 묘원을 순회하며 나라, 소외된 자, 한국교회의 새로운 출발 등을 위해 기도했다.

앞서 류영모 대표회장은 “주님께서 이 땅에 주신 복음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며, “참된 회개를 통해 새로운 부흥을 준비하자”고 출범식 개회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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