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이하 광교협) 제34회기 임역원과 각 위원별 위원장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과 지혜’라는 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했다.

광교협 대표회장 이상복 목사는 첫 순서로 진행된 예배에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항상 믿음으로 기도하며 협력해 광주를 살려내는 광교협을 만들어 가자"고 권면했다.

이어진 순서로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 '코로나 퇴치와 예배 회복'을 위한 기도회와 동성애 차별금지법 대책 특강이 이어졌으며 광주 복음화와 광교협의 발전을 위한 각 분과별 자유 토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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