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국제구호NGO 글로벌생명나눔이 아프리카 에스와티니에 10억 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글로벌생명나눔 김정남 대표는 “고통받는 저개발 국가 국민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글로벌생명나눔이 기증한 의료물품은 약 40일 뒤 에스와티니에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글로벌생명나눔은 전 세계 저개발 국가의 의료 인프라를 무료 지원하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라오스, 내년에는 말라위와 우간다 등에도 의약품을 선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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