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CTS 마지막 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최초 비대면 퍼레이드, [2021 코리아 퍼레이드]가 12월 30일 열린다.

올해 슬로건은 ‘코리아 일어나 빛을 발하라‘.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희망을 빛을 전하며, 코로나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배우 신현준과 박시은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가수 윤복희, 알리, 미스터 트롯 장민호, 세계적인 댄스팀 져스트졀크 등이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찬양으로 가득한 CTS 선교방송 [아주 특별한 찬양]이 연말을 맞아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올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은 찬양과 에피소드를 다시 만날 수 있다.

기독문화선교회와 포도원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문훈 목사, 우리나라 무대 역사의 전설 윤복희 권사의 특별한 간증과 찬양, 80-90년대를 풍미한 가수 출신 김종찬 목사 등 10여 개 에피소드가 준비됐다.

다가오는 새해 [송구영신예배]를 방송합니다. 새해 예배는 밤 11시 30분부터 광림교회와 함께한다. CTS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2022년을 예배로 맞이해본다.

추운 겨울, 연말연시를 맞아 은혜 가득한 프로그램들이 안방극장에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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