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내년 대선을 앞두고 CTS뉴스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등 주요 대선후보들에게 한국교회가 주목하고 있는 주요 이슈에 대한 생각과 방향을 물었다.

CTS뉴스는 1월 3일부터 3일간에 걸쳐 신년특별기획 ‘대선후보에게 묻는다’를 통해 각 후보들의 답변 내용을 종합해 보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저출생 문제와 교육지원 등 다음세대와 관련한 내용과 차별금지법과 이단 문제, 다문화 난민정책과 대북지원 사업 등이다.

CTS는 주요 정당 대선후보들의 정책을 점검하기 위해 12월 한달 동안 각 후보 캠프에 공개질의서를 보내고 한국교회가 주목하고 있는 이슈별 정책과 방향에 대한 각 후보별 입장을 종합해 왔다.

한편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CTS 질의서에 공식적인 답변서를 보내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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