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한승 기자

한국교회탐구센터가 빅데이터로 본 2021년 한국교회 4대 이슈를 발표했다.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지난 2020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데이터를 수집한 결과 입양아 학대와 목회자 강력범죄, 방역수칙 위반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한국교회 4대 이슈로 꼽혔다.

또 이 가운데 ‘입양아 학대’가 참여도 1위, 관심도 2위를 차지하며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이슈로 나타났다.

한국교회탐구센터는 “코로나19로 교회의 신뢰도가 낮아지고 있다는 보도가 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게시글이 당분간 계속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