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총회장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기성 지형은 총회장은 “하나님의 생명공동체인 지구에서 인간 중심의 이기적인 존재방식의 대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환을 위한 교계연합기관과 한국교회를 비롯해 경제, 정치, 대통령 선거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특히 지 총회장은 “2022년은 하나님께서 한 해 더 참아주시는 교회 갱신을 위한 시간”이라며, “갱신의 방향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올해 교단의 정체성을 세우는 다큐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3월 ‘동네세메줄성경’ 출간, ‘우목세미나115’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