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
‘은총 받은 자’를 제목으로 말씀 전해
"영적인 능력으로 모든 것을 이겨내는 장로님들 되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회장 박주일 장로) 2022 신년교례회가 13일(목) 오전 11시에 포항큰숲교회(담임목사 장성진) 본당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2022 신년교례회가 13일(목) 오전 11시에 포항큰숲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2022 신년교례회가 13일(목) 오전 11시에 포항큰숲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회장 박주일 장로(포항큰숲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명예회장 임성원 장로(다산교회)의 기도와 서기 설경환 장로(성주읍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의 특송이 마련됐으며,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은총 받은 자’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은총 받은 자’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 목사가 ‘은총 받은 자’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 목사는 “마귀를 물리친 유일한 무기는 말씀이었다."라고 말하고 "영적인 능력으로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는 장로님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참석자들을 권면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주일 장로(포항큰숲교회)가 인사말을 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주일 장로(포항큰숲교회)가 인사말을 전했다.

회장 박주일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을 믿음으로 준비해 하나님께 온전하게 쓰임받는 교회와 장로님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총무 김동권 장로(대구시민교회)의 내빈소개와 하례인사 후에는 전국장로연합회 증경회장 권정식 장로와 대신대학교 재단이사장 임영식 장로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권영식 장로의 폐회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입구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식사 순서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생략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2022 신년교례회가 13일(목) 오전 11시에 포항큰숲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2022 신년교례회가 13일(목) 오전 11시에 포항큰숲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제13회기 주요 임원]
명예회장 : 임성원(다산교회)
회장 : 박주일(큰숲교회)
총무 : 김동권(대구시민교회)
서기 : 설경환(성주읍교회) / 부서기 : 김해환(김천대현교회)
회의록서기 : 이석준(대구북부교회) / 부회록서기 : 이종성(대구동부교회)
회계 : 윤두열(대산교회) / 부회계 : 이복술(오천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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