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영교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7회 울산지역 은퇴목사부부초청 위로회를 가졌다.  

은퇴목사로 이루어진 은목교회 회원 부부 150여명이 참석한 위로회에서 울산은목교회 전세계 회장은 ‘항상 기뻐하라’라는 제목으로 “좋은 말로 씨앗을 많이 뿌려 풍성한 열매를 맺는 영원한 천국의 주인공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예배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 전달, 그리고 오찬을 통한 교제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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