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 수영교회에서 방송, 언론 간담회 열어
2022년, 새로운 사역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 가져
오는 10월 중 전국적인 '지저스 페스티벌' 개최 예정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유연수 목사)는 11일, 수영교회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수영교회(유연수 목사)에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신년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수영교회(유연수 목사)에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신년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2021년 7월 ‘힘내라 부산교회’를 통해 미자립교회 100여교회를 초청하여 선물을 나누고 목회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모임을 개최했다. 또한 매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데 18년 동안 99,998포를 지역사회에 배포하였다.

​2021년에는 10개 구청을 통해 우리동네전통시장살리기(우동전시)캠페인을 통해 각종 상품권을 지역주민센터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되었다. 이런 활동은 구청과 일반인들에게 교회의 이미지 개선에 큰 영향을 주었다. 작년 12월에는 ‘NO플라스틱 캠페인’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포장재가 없는 물 30만개를 부산지역 210개 교회로 부산의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일도 했다.

​부산의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기도운동(온라인 목회자기도회, 마마클럽), 다음세대 복음화 운동(청년연합말씀사경회), 작은교회 사역지원운동(힘내라 부산교회), 일터사역지원운동(사역자 연대 및 지원), 도시사랑 실천운동(사랑의 쌀 나눔, 우동전시), 이단, 사이비 추방운동(이단상담소, 탁지일 소장) 6가지의 주요사역을 통해 부산지역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다음세대, 주일학교, 청소년부, 대학청년부가 위기에 빠져 있다”며 “다음세대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자료를 개발하고 전문사역자와 연합하여 다음세대를 견고하게 세워나가는 사역을 기획중에 있다”고 말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의 사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의 사역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

이어 본부장 유연수 목사는 2022년 가장 큰 핵심사업 ‘지저스 페스티벌’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10월 중 계획하고 있는 전국적인 지저스 페스티벌을 통해서 “청소년과 장년 등 성도들이 코로나 시기에 위축되었던 연합활동을 재개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저스 페스티벌' 사역에 대해 말하고 있는 본부장 유연수 목사
'지저스 페스티벌' 사역에 대해 말하고 있는 본부장 유연수 목사

한편 부산의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기도운동, 다음세대 복음화 운동, 작은교회 사역지원운동, 일터사역지원운동, 도시사랑 실천운동, 이단, 사이비 추방운동 6가지의 주요사역을 통해 부산지역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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