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부산권 신년교사전문강습회,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신년교사전문강습회, 부산권 주일학교 연합협의회 주최
'메타버스', '온택트', '코칭' 등 다채로운 강의 구성
교사의 본분과 소명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부산권 주일학교 연합협의회가 17~19일, 제34회 신년교사전문강습회를 포도원교회(김문훈목사)에서 개최했습니다.

신년교사전문강습회는 구하은 전도사와 포도원 주일학교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교사를 위한 주님의 존귀한 선물’을 주제로 강의를 전한 손덕현 목사(서울보은교회)는 “여러분이 어린이들을 위해서 뭔가를 시작하면 가장 위대한 은혜가 여러분 앞에 준비되어 있다”며 “주님 사랑하는 만큼 어린 생명들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며 교사들의 헌신을 권면했다.

한편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사야 60장 1절의 말씀을 주제성구로 진행된 이번 신년교사전문강습회는 ‘영·유치부 성장과 부흥전략’, ‘개인방역, 그럼 신앙방역은?’, ‘메타버스를 통해 콘텐츠를 극대화하는 방법’, ‘청소년 사역, 티칭이 아니라 코칭’, ‘온택트 주일학교’ 등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교사를 위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강의들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