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기 회장에 경주제일교회 최광식 장로 추대
신임회장 최광식 장로 “본연의 임무를 다할 수 있는 한해 소망”
경주제일교회 박동한 목사 “회개하고, 예배하고, 기도하는 회원들 되길”
경주시장로총연합회(제24회기 회장 윤위철 장로) 제25회 정기총회가 22일(토) 오전 11시 경주제일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수석부회장 최광식 장로(경주제일교회)의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우진하 장로(새경주교회)의 기도와 서기 박진환 장로(경주시민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경주남성합창단이 ‘주의 은혜라’, ‘주와 함께 살리라’를 특송했고 경주제일교회 박동한 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회개는 성령의 역사에 기름 붓는 역할을 한다.”라고 말하고 “회개하고, 예배하고, 기도하는 사람인가를 바라 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사는 연합회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 “라고 참석자들을 권면했다.
이어 경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왕재 목사(경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시간에는 경주시장로총연합회 회장 윤위철 장로의 인사와 내빈소개, 공로패 전달, 격려사 및 축사 순서가 진행됐다. 특별히 장애인전도협회의 사역을 위한 격려성금 전달 순서도 마련됐다.
3부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윤위철 장로(서라벌교회)의 개회선언에 이어 회순채택, 각부 보고 등의 순서가 진행 됐으며 임원개선을 통해 수석부회장 최광식 장로가 제25회기 경주시장로총연협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경주시장로총연합회 회장 최광식 장로(경주제일교회)는 신임회장 인사를 통해 “제25회기 회장으로 섬김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지금까지 헌신해 오신 선배 장로님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마땅히 해야할 일들을 하지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져 왔지만 올해는 경주시장로총연합회 본연의 임무를 다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1997년 11월 21일에 창립된 경주시장로총연합회는 제1회 자선달리기를 시작으로 수련회와 찬양제 등의 개최 뿐 아니라 경주시 부활절연합예배와 성탄절 축하 연합예배 등을 지원하는 등의 섬김 사역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제25회기 경주시장로총연합회 신임 임원]
회장 : 최광식 장로(경주제일교회)
직전회장 : 윤위철 장로(서라벌교회)
수석부회장 : 하태환 장로(강동중앙교회)
총무 : 박수현 장로(경주제일침례교회) / 서기 : 박진환 장로(경주시민교회) / 부서기 : 김기호 장로(경주제일교회) / 회록서기 : 양병갑 장로(금장교회) / 부회록서기 : 김상장 장로(경주제일침례교회) / 회계 : 최영록 장로(육통교회) / 부회계 : 박인철 장로 (경주중앙교회) / 감사 : 김철우 장로(주찬양교회) / 감사 : 나현 장로(경주남부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