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 중부 4군 기독교연합회가 한자리에 모여 목회자 연합대회를 가졌습니다.개회예배에서 증평군기독교연합회장 안혜란 목사는 "중부 4개군 기독교연합회가 복음 안에서 하나로 이어지고,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연합하는 교회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증평군과 음성군, 진천군과 괴산군 기독교연합회가 화합을 위해 마련한 연합대회는 올해로 22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80여명의 목회자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선 괴산군이 종합우승을, 증평군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영상취재 이승희
청주은성교회가 설립 43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제2대 우동은 당임목사 취임식을 가졌습니다.말씀을 전한 예장개혁 중앙노회장 김베드로 목사는 "서로 용서하고 사랑함으로 하나가 되어, 영혼구원에 힘쓰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이어, 43주년 감사케익을 커팅하고 2부 취임식을 통해 우동은 목사가 청주은성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했습니다.[우동은 목사 / 청주은성교회]청주은성교회는 43년간 선대목사이신 故호세길 목사님의 목양일념에 따라서 세계선교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갔던 교회이기 때문에 땅끝까지 복음증거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측 충청노회가 제80회 정기노회를 진천중앙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충청 노회장 황순환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동행함으로 온전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행복한 삶이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선 각 부서와 위원회 보고, 시찰 조정과 규칙 개정 등의 안건이 다뤄졌으며, 총회 총대선거와 목사 안수식 등이 진행됐습니다.영상취재 임원규
충청북도 중부권 4개군(증평·음성·진천·괴산) 기독교연합회 소속 목회자와 사모, 교역자들이 19일(금), 한자리에 모여 교제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증평군기독교연합회(회장 안혜란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증평스포츠센타와 보강천 풋살장 일원에서 열렸으며 축구, 족구, 배구, 농구, 릴레이 계주 등의 종목이 배점제로 진행됐다.개회예배는 증평부회장 김석환 목사의 사회, 괴산회장 정기철 목사의 기도, 증평회장 안혜란 목사의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요17:11)'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안혜란 목사는 설교에서 "중부 4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6회 충북연회가 11일과 12일 양일간, 충주제일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이철 감독회장은 “교회는 끊임없이 소망을 품어야 한다"며 "세상에 소금과 빛이 되는 교회, 삶과 성품이 성숙해져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창조질서 회복를 위한 '녹색 충북연회'로 열린 연회에선 환경 특강과 녹색교회 시상, 환경선교위원회 설치안 등이 다뤄졌습니다.아울러, '비전교회 국민연금 지원을 위한 씨앗펀드' 협력 요청과 은퇴찬하예 식, 목사 안수식 등이 이어졌습니다.영상취재 임원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측 충북노회는 9일, 제150회 정기회를 개최했습니다.개회예배에서 충북노회장 허정집 목사는 "고난에 참여해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세상으로 나아가는 교회가 되자"고 전했습니다.이어진 회무처리에선 임원개선을 통해 광전교회 성경완 목사가 신임노회장으 로 취임했습니다.이어, 각 부서와 위원회 보고, 총회 총대 선출 등이 진행됐습니다.영상취재 이승희
학교법인 일신학원은 8일, 제17대 민현기 이사장 이임과 제18대 황순환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설교를 전한 충청노회 부노회장 신조우 목사는 “모세와 같은 '민족의 지도자', 바울과 같은 '위대한 전도자'를 키워내는 생명의 터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이어진 이·취임식에선 제17대 민현기 이사장이 이임하고 제18대 이사장으로 서원경교회 황순환 목사가 취임했습니다.황순환 이사장은 “말씀이 중심이 되어 하나님의 비전을 이뤄가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습니다.대한예수교장로회 충북노회와 충청노회의 학교법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는 9일,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개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임석웅 총회장은 "더이상 침묵하지 말고 아름다운 복음의 소식을 전함으로 한 영혼 구원에 힘쓰자"고 전했습니다.이어진 58회 정기총회에선 각 부서 사업보고와 우수지역, 전도자 표창 등이 진행됐으며, 임원선거를 통해 청주서남교회 조남재 장로가 신임회장에 선출 됐습니다.조남재 회장은 "함께 모여 예배와 기도하며, 전도와 선교에 힘쓰겠다"고 취임사를 전했습니다.영상취재 이승희
청주 청석교회는 7일, 교회창립 31주년을 기념해 '송솔나무 초청 새생명 행복축제'를 열었습니다.31주년 기념예배에서 청석교회 우두영 목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만남은 예수님과의 만남"이라며, "주님을 만나 인생의 참 목적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이어, 플루이스트 송솔나무는 '홈타 운', '약속' 등의 연주를 펼치고,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손에 들려 쓰임 받는 인생이 되자"고 말했습니다.아울러, 교회창립 31주년 기념 케익을 커팅하며 신앙을 결단하고, 서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영상취재 이승희
충주시기독교연합회는 31일부터 나흘간, '2024 충주시 부활절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솟아나는 부활의 기쁨으로 믿음의 본이 되자'란 주제로 열린 성회 첫 날, 충주시기독교연합회장 유순식 목사는 "부활의 주님을 만나 영생을 얻고, 거룩한 축복과 평강이 임하길 바란다"고 개회사를 전했습니다.강사로 나선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는 "한 알의 밀알이 썩어질때 생명을 살리는 기적이 일어난다"며, "풍성한 열매를 맺어 회복이 일어나는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참석자들은 나흘간 진행되는 성회에서 '한국교회 부흥과 회복'
청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송진호)는 3월 31일(주일) 오후2시 30분, 청주 상당교회에서 ‘2024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예수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청주지역 3천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함께 드린 예배는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이란 주제로 열렸다.황순환 목사(상임회장, 서원경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류충열 목사(증경회장, 외평제일교회)의 기도, 송중헌 목사(공동회장, 노현교회)의 성경봉독, 상당교회 시온성가대의 ‘할렐루야’ 찬양, 대구 샘깊은교회 손석원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손석원 목사는 “하나
[앵커]저출생 고령화 시대, 심각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는 이주민 유입을 적극 유치하고 있는데요.이주민을 향한 선교대책 마련이 시급한 이때, 청주 상당교회가 독립적인 이주민 선교센터를 열고 창립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관련 소식, 이승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이주민은 미등록 외국인까지 포함하면 약 250만 명으로 추정됩니다.충북 청주시도 현재 105개 나라, 2만 8천여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고, 2024년에는 충청북도가 이주민 유입 3만 명을 목표로 하는 등 본격적인 다문화 사회 속에서 이들을 향한 적극
한국기독교장로회충북노회가 11일, 12일 양일간 제104회 1차 정기노회를 개최했습니다.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노회장 오덕수 목사는 “하나님께 합한 자가 되고 예수님을 향함으로 삶이 예배가 되는 은혜를 누리자”고 전했습니다.회무처리에선 임원선거를 통해 복있는교회 김동준 목사가 신임노회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이어, 각 부서 보고와 헌의안을 다뤘고 총회 총대 선거와 목사은퇴식, 목사후보생 공인예식 등이 이어졌습니다.영상취재 임태성
CTS기독교TV 부흥협의회는 청주실로암교회에서 총재와 제2대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CTS목회자연합회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는 "교단과 민족을 초월하고 겸손과 낮아짐으로 한국교회를 다시 세우는 '눈물로 기도하는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2부 취임식에서 CTS부흥협의회 총재로 취임한 이기쁨 목사는 "낮은 자를 들어쓰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님의 지경을 넓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습니다.이어, 제2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이덕심 목사는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묵
충북기독교총연합회 28일, 청주 서원경교회에서 CTS기독교TV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청주시부활절연합예배 준비회의에 이어 진행된 협약식에서 충북기독교총 연합회 대표회장 송진호 목사는 "복음으로 다음세대를 세우고 돌보는 일에 충북 기독교연합회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날 양 기관의 대표는 '저출생 극복운동'과 교회시설 내 아동돌봄을 위한 서명, 기독교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력을 다짐했습니다.영상취재 임태성
청주 좋은교회가 2024년 첫 문화집회로 '그룹 헤리티지'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초청 찬양집회를 가졌습니다.좋은교회 정재원 목사는 "아름다운 음악과 하모니를 통해 하나님의 풍요로운 감동과 은혜를 누리자"고 전했습니다.이어, '그룹 헤리티지'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는 '오 해피데이'와 '가스펠 찬송가 메들리',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등의 찬양 합창공연을 펼쳤습니다.좋은교회 문화집회는 전도초청 대상자와 함께 기독교 문화와 예배를 경험하는 자리로, 격월 마지막 주일마다 진행될 예정입니다.영상취재 임원규
민노아 선교사의 유고 시집,'한국에서 온 시와 노래' 출판기념회가 23일, 청주 상당교회에서 열렸습니다.이번 시집은 '충북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민노아 선교사의 국내 유일본 원문 시집이 '민노아 선교유산 보존 계승위원회'에 의해 발굴되면서, 1년간 번역하고 정리해 출판한 것입니다.기념사를 전한 상당교회 안광복 목사는 "조선 땅을 향한 선교사님의 기도와 묵상, 귀한 발자취가 많은 이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이어 상당 교회의 '민노아 선교유산 보존 계승 위원회'의 사역보고와 올해 문화사역을 위해 새롭게 설립한 '도서출판 상
CTS기독교TV 부흥협의회는 2월 29일(목) 청주실로암교회에서 《총재 및 제2대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1부 감사예배는 본부장 송병권 목사의 사회, 본부장 김은혜 목사의 대표기도, 선교회장 김미경 목사의 성경봉독, 쉐키나워십팀의 특송, CTS목회자연합회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의 “눈물의 여목회자(창 49:22)”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윤호균 목사는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는 말씀처럼 교단과 민족을 초월하는 지도자, 겸손과 낮아짐으로 한국교회를 다시 세우기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청주 좋은교회(담임목사 정재원)가 2024년 새롭게 준비한 문화집회의 첫 시작으로 2월 25일(주일), '헤리티지&헤리티지 매스콰이어'를 초청해 찬양집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좋은교회의 문화집회는 격월 마지막 주일 오후집회를 음악과 찬양, 뮤지컬 등 다양한 대형 문화공연으로 가지며 성도들에게는 은혜와 감동을 선사함은 물론 예배의 문턱을 넘기 힘들었던 전도초청 대상자와 함께 기독교 문화와 예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첫 문화집회로 열린 이날은 엔데오스찬양단의 여는찬양과 김주용 장로의 대표기도, 정재원 담임목사의 메
청주성동교회(담임목사 고광희)가 2월 25일(주일), 교회설립 116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열린 구도자 주일과 겸해 드려진 설립 116주년 기념주일 예배는 하늘소리찬양단의 찬양, 성기정 집사의 대표기도, 고광희 담임목사의 '영생의 복이 있는 성동교회(요3:16)' 제하의 설교가 전해졌다.고광희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독생자를 주심은 크신 사랑이며 놀라운 계획이었다"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우리가 믿을 때,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생과 축복, 응답은 현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설립 116주년 축하케익 절단식과 정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