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교회(이황규 담임목사)에서 제 13기 세계비전 제자대학 졸업식이 지난 12일에 열렸다.세계비전 제자대학은 두날개양육시스템을 도입하여 성도를 전도, 정착, 양육, 훈련을 거쳐 제자로, 군사로, 그리고 재생산 사역자로 세우는 양육시스템이다. 2018년 6월부터 시작해 매주 4개월동안 훈련을 받아 총 3학기를 마친 이번 졸업식은 제 13기로 4명의 성도가 전 과정을 마쳤다. 이날 졸업식에서 간증을 한 이윤서 집사를 만나 그 소감을 인터뷰했다.이윤서 집사는 교회 광고를 통해서 처음 제자대학을 접했고 주저하지 않고 바로 신청했다고 한다
“교회만이 세상을 이기며, 교회만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교회만이 세상의 희망이다.”박종철 목사(새소망교회 담임)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제74대 총회장 재임 중에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협력하여 예수 사랑의 정신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를 세우고, 교회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교회다운 교회로 세워지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23일 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1,000여명의 침례교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철 총회장이 교회세우기 취지를 설명하고 교회세우기 신청서를 받았다. 무려 700여 교회가 교회세우기 신청서를 제출하였
공주시기독교연합회가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지난 19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열었다.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회되면서 혈액 수급 위기에 직면했고 이에 공주시기독교연합회와 공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 및 20개 선교단체가 힘을 합쳐 헌혈운동을 펼친 것이다.공주시 기독교연합회 김재준 대표회장은 ‘공주시민과 함께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열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랑의 섬김을 꾸준히 이뤄내면서 공주시를 섬기겠다’고 전했다.이날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120명이 헌혈에 참여했고 적격자로 81명, 부적격자로는
7월 무더운 날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에 위치한 망향기도원에서 남북한을 위한 뜨거운 기도 소리가 울려 퍼졌다. 2020 여름 탈북목회자 신앙수련회가 열린 것이다. ‘사영리 교육 및 신앙의 성숙과 출발 교재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신앙수련회는 이창준 목사(천안갈릴리교회), 이애란 박사(요리연구가), 박형서 선교사(한민족고구마나눔운동대표)가 강사로 참여했고 그 밖에 일대일교육강사로 이동섭 목사(천안갈릴리교회) 외 15명이 동참했다. 수련회의 대상은 탈북목회자 및 탈북성도로 110여명이 수련회에 참석해 교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던 예전과는 달리, 하나 또는 둘, 정말 보기드문 셋. 넷을 보기란 예수님을 만나는 기적과도 같은 일이 되어버린 이 시대.도시에선 흔하디 흔한 외동을 이 곳 당진에서는 보기가 힘들다. (여기서 나열한 수는 형제자매를 말한다)하나 키우기도 힘든 시대적 상황, 출산율 0.97명이 통계인 대한민국에서 도시도 시골도 아닌 그 어디쯤인 당진 이 곳이, 아이들 세상으로 커져가고 있다.대가족일 경우 가능했던 6남매 그때 그시절, 소가족 중심으로 가족형태가 변한 이 시대에 너무나도 놀라운 일이 아닌가.저출산 영향으로
교회들마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찬양 소리가울려 퍼졌을 7월이지만 올 해는 코로나19로 성경학교 진행이 쉽지 않다. 더욱이 지난 10일부터 시행된 ‘전국 교회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로 인해 행사 진행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하여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는 교회들이 생겨나고 있다.이러한 상황 가운데 천안착한이웃교회(담임목사 정진)는 지난 12일(주일) ‘2020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세요’의 주제로 열린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행사가 아닌, 교회학교 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