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경남지방본영, 침수피해지역에 구호키트 전달강태석 구세군경남지방장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구세군경남지방본영(강태석 장관)은 지난 19일(수) 경남 하동군 화개면을 방문해 침수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긴급지원키트 250상자를 화개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구세군경남지방 소속 사관들은 18일(화), 구세군부산교회에서 모여 비누와 치약, 치솔 등 11가지 생필품을 구입해 ‘수해복구 긴급지원키트’박스를 직접 제작했다. 구호키트 제작에 참여한 사관들은 “작지만 이 구호 박스를 전달받는 화개면 침수피해지역 주민들이 위로와 용기를 얻길
사하구기독교협의회(회장 제인출 목사, 이하 사기협)가 8.15 광복 75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모리아성결교회(박상철 목사)에서 가졌다.예배에서는 사기협 회장 제인출 목사가 ‘광복절에 드리는 고백’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설교에서 제인출 목사는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라는 말씀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길 바란다”며 “이런 고백을 드리는 성도들로 인해 이 땅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참석자들은 대한민국과 남북평화통일, 한국교회의 북한교회과 탈북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부산성시화 이단상담사 양성과정 세미나 개설이단전문 상담사 활동을 위한 10주 과정의 교육사단법인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이규현 목사)가 이단상담사 양성과정 세미나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교역자와 사모, 담임목사 추천인으로 과정을 마친 후, 상담사로 활동할 5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들은 담임목사 추천서와 출석중인 교회 주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부산성시화 신천지를 파헤치다 유투브 방송 녹취 자료집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양성과정에는 부산장신대학교 탁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회8월 15일부터 매일 저녁 10시, 10분간 각자 처소에서 기도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이규현 목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운동을 펼친다.8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극복기도회는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매일 밤, 10시에 10분씩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하는 개인 기도회다.기도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카카오톡과 성시화 유투브를 통해 공유되는 기도제목과 기도문을 읽고 가정을 비롯한 각자의 처소에서 10분간 기도하면 된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에서는 ‘밤 10시 코로나 극복기도회’와 더불어 월 1회
부산복음화운동본부(본부장 윤종남 목사)가 8.15 광복 75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리는 한편, 구국기도회를 순복음금정교회에서 가졌다.1부 기념예배에서 ‘계급과 책임’이라는 말씀을 전한 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는 “계급에 맞는 책임을 지지않는 현실이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고 있다”며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부산 교회와 성도, 목사 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 이재완 목사(부산복음화운동본부 이사장)은 “75년 전, 하나님의 은혜로 되찾은 대한민국을 바르게 지키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 믿는 자의 사명”이라고 기념사를 전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이규현 목사)가 “주여! 이 땅을 회복시키소서”를 주제로 목회자 기도회 날을 수영로교회에서 열었다.이날 기도회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목회자위원장 황성건 목사(제자로교회)의 기도로 시작됐다.말씀을 전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규현 본부장(수영로교회)는 “기도만이 우리의 힘이다”라며 “안타깝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들이 하나님 앞에 온전히 자복하고 기도해야 하는 시간임을 깨닫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참석자들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박성규 부본부장의 인도에 따라 대한민국과 코로나19 상황,
부산 이삭교회(남수호 목사)가 여름 청년 말씀집회, 핫 썸머 핫 선데이(Hot summer hot sunday)를 8월 9일부터 한달간, 매주일 진행한다.매년 여름, 전교인 말씀축제로 진행하던 것을 코로나 19로 인해 청년 말씀축제로 변경하며 개최한다.예배와 말씀이 진행되는 홀(본당)에서 청년들이 입장해 말씀을 듣게 된다. 한편, 집회에 참여하길 원하는 성도들을 위해 유투브로 집회영상을 생중계된다.8월 한달간 마련되는 2020 청년 말씀축제에는• 9일, 전은주 간사 (어노인팅 예배인도자)• 16일, 이성호 목사 (크로스핏 뉴젠)•
부산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가 교육부 연합 여름 수련회 ‘The Calling’을 가졌다.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수련회에는 마커스 워십의 예배와 이호 목사, 이상규 교수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수련회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청년부서를 비롯한 전교인 수련회로 마련됐다.
부산장신대학교 부설 부산경남교회사연구소(소장: 탁지일 교수, 이하 부산경남교회사연구소)에서 6.25 전쟁 70주년을 기념하고자 ‘6.25전쟁과 한국교회’를 연구, 발간했다.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피난지 부산에서 공존했던 한국교회의 모습을 통해, 코로나 19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교회의 진로를 모색하고자 출판된 ‘6.25 전쟁과 한국교회’는 이상규 교수(고신대학교 명예교수, 백석대학교 석좌교수)와 임희국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의 추천사로 시작되고 있다.6.25 전쟁, 70주년 기념, 이 시대 교훈 삼고자이책은 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부울경 39개 시구군 기독교연합회 회장단 긴급회의가 부산 서면에서 마련됐다.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는 “정부가 제정을 시도하고 있는 이번 차별금지법은 독소조항이 포함된 악법”이라며 “한교총을 중심으로 전국의 교회와 연합회, 단체가 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충남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 울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의 인사와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활동을 소개했다.부산과 울산, 경남 지
기독교 문화 네트워크 ‘토브’ 창립지난 10여 년간 부산지역의 기독교 문화사역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던 ‘기독문화연대’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고자 기독교 문화 네트워크 ‘토브’(이하 ‘토브’)로 이름을 바꾸고 사역을 시작하기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마련했다. 기자간담회에는 토브의 이정석 대표와 김은숙 부대표, 목지수 총무, 심도성 기획위원이 참석해 토브 창립의 의미와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에 대해 밝혔다. 토브, 기독문화 플랫폼의 역할이정석 토브 대표는 “새롭게 출발하는 ‘토브’는 기독문화연대의 정신을 계승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세대의
교육부가 29일 발표한 “2020 대학기본역량 진단 보완평가” 가결과에 따라, 부산장신대학교(총장 허원구)는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완전 해제되었다.이번 평가에서 부산장신대학교는 수업 및 교육과정운영, 학생지원, 재정안정성 등 여러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힘찬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로써 부산장신대학교는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완전히 벗어나, 학생들의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등 각종 정부의 장학제도 이용에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게 됐으며, 향후 정부의 모든 재정지원사업에 참여 신청 할 수 있게 됐다.부산장신대학교는 그동안
길고 긴 장마가 한창이던 지난 7월의 어느날, 변도우 장로를 그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별것 없다며 들려주는 그의 인생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자니 만날 때마다 전해지는 즐거운 에너지의 기원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되었다. 동삼교회 장로직분을 은퇴하고 인생 후반부를 준비하고 있는 변도우 장로는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무엇을 하고 싶어하시는지 알고 싶고, 그렇게 살고 싶다”고 고백한다.ㅣ 삶의 시선Q. 당신의 삶은 어떤 드라마인가요?인생 자체가 드라마라고 할 수도 있는데.. 하나님이 연출하신 멋진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감사하다.
부산 이삭교회가 정진섭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와 남수호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식을 지난 수요일, 이삭교회에서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는 정진섭 원로목사와 남수호 담임목사, 이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정진섭 목사는 27년 전, 이삭교회를 개척해 복음의 본질 위에 선교와 구제에 앞장서는 교회로 성장시켜 왔다.한편, 담임목사로 위임받게 된 남수호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에 위치한 강남교회와 삼일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시무했다.
시간당 8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진 부산에서는 곳곳에 침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상습침수지역이었던 온천천을 비롯해 부산지역의 지하차도가 침수되어 차량이 통제되는 한편, 수영구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하수도가 역류해 도로가 침수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침수지역을 지나던 차량이 연이어 멈춰서며 교통혼잡을 야기하기도 했다.밤사이 부산에는 비가 더 올것으로 예고되어 침수피해는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사단법인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제42회기 제1차 임시총회가 평화교회에서 열렸다.부기총 임원과 대의원 일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임시총회에는 정관개정 위원회의 보고와 개정안 채택을 위해 마련됐다.
영남지역 기독교 교역자와 장로들이 정부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며 결의문을 작성하고 해당 법안의 철회를 촉구했다.결의문에는 이번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소수의 인권을 위해 다수에 대한 역차별이 발생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기독교계는 이러한 역차별과 기독교를 향한 차별적 월권에 맞설 것을 주장했다.
지난 2월, 부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온천교회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5천만원을 모아 부산시에 전달했다.부산시청에서 마련된 이번 전달식에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온천교회 노정각 목사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교회와 부산시의 협력을 다짐했다. 2월 21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것을 시작으로 32명의 감염자가 나왔던 온천교회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발빠르게 대처하며 집단감염사태를 지혜롭게 수습했다. 이제는 확진판정을 받았던 성도 32명 모두 건강을 회복하며 교회
재단법인 가나안교육원과 영남 가나안농군학교가 운영이사회를 조직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가나안교육원 이현희 목사의 인사말로 시작 된 이날 발대식에서는 동서대학교 김대식 교수와 기쁨교회 김성우 장로를 이사장과 운영이사장으로 각각 임명했다.운영이사회를 출범한 가나안교육원은 하반기 운영이사 비전 워크샵을 비롯해 가나안 포럼과 세미나, 문화 콘서트, 가나안 청소년, 청년 컨테스트 등 다양한 사역을 마련할 계획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이러한 지역 상인들을 돕기 위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바로 착한소비 운동이다.착한 소비란, 지난 6월 21일과 28일, 두 번에 걸쳐 판매한 온누리상품권을 성도들이 구매해 지역 재래시장과 식당 등에서 직접 사용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에 작은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나눔 사역이다.수영로교회 사랑방영역 담당 배혜광 목사는 "소비를 하시면서 지역 상인들을 도우시고요 또, 기부를 해주셔서 기부한 금액은 도시 미자립 교회와 해외 선교사들을 돕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