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읍교회 친교부는 지난 13일(토) 경남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외도 보타니아를 견학했다. 친교부는 “이번 견학은 하동읍교회 12구역장의 노고를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이들이 방문한 외도 보타니아는 거제의 60여개의 무인도 중 하나로 한 부부가 꽃과 나무에 대한 사랑과 정성으로 척박하고 외로운 바위섬을 식물원으로 탈바꿈시켜 놓은 곳이다. 거제도 본섬에서 4km정도 떨어져 있으며,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난하며, 강우량이 많아서 여러 가지 난대 및 열대성 식물이 자라기 좋다. 또한 푸르고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가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를 개최했습니다.예배에서 합성교회 최정규 목사는 “탁구대회는 복음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며 “참석자들이 탁구의 즐거움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한편 이날 현장에는 지역교회와 이웃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영상취재 이준영
[앵커]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지체장애인들로 구성된 예향복지센터가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음악회가 개최됐는데요.특별히 모든 수익금은 잠비아 기독학교 홍수 피해 지원금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음악회 현장을 이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잠비아희망선교합창단][기자]아프리카 전통 타악기 소리와 합창단의 하모니로 가득한 이곳은 예향복지센터 30주년 음악회 현장입니다. 잠비아희망선교합창단과 경남리틀싱어즈, 에제르앙상블과 창원시남성합창단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신앙훈련을 선도한 예향복지센터의 30년 발자취를 음악으로 축복하고
제일신마산교회가 담임목사 위임식을 가졌습니다.예배에서 고신교회 김경헌 목사는 “목사는 하나님의 택함과 은혜로 직분을 받는다”며 “하나님의 사명을 가슴에 품고 제일신마산교회를 선도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이어진 위임식에서 김계환 목사가 제일신마산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받았습니다.인사에서 제일신마산교회 김계환 목사는 “선배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마산에서 가장 행복한 교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영상취재 이준영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가 한민족의 시대적 사명이란 주제로 부흥회를 열었습니다.강사로 나선 거제 고현교회 박정곤 목사는 “신앙선조들의 기도가 최빈국인 대한민국을 경제 부흥으로 이끌었다”며 “우리는 대한민국 기독 역사를 다음세대에게 전하고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했습니다.영상취재 이준영
[앵커]반송제일교회가 봄꽃나눔축제를 개최했습니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복음 전파를 위해 마련됐으며, 화초 카랑코에 300포기를 준비해 교회 앞마당을 지나는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전했습니다.반송제일교회 이우철 목사는 “우리가 전한 복음과 꽃이 바쁜 일상을 사는 이웃 주민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이우철 목사 / 반송제일교회]복음 안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이 들어 있습니다 이 기쁨과 사랑을 우리만 누릴 것이 아니라 지역에 있는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그분들에게 교회 좋은 이미지를 소개하고자 오늘의 귀한 행사를 준
창원제일교회가 원로목사 추대식과 담임목사 취임식을 가졌습니다.원로목사로 추대된 최준연 목사는 “오늘은 42년 목회 여정을 마무리하는 날이다”며 “창원제일교회와 함께 주님의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했고 여러분들을 만나 행복했다”고 전했습니다.이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남 지방회는 김덕주 목사를 창원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임명했습니다.김덕주 목사는 “창원제일교회 72년 신앙의 역사는 원로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로 만들어졌다”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창원제일교회가 되도록 선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영상취재 진수영영상편집 이준영
소금과빛교회는 창립 24주년 기념 부흥회를 열었습니다.강사로 나선 거제고현교회 박정곤 목사는 “하나님은 영혼 구원에 힘쓰는 성도들에게 은혜와 복을 부어주신다”며 “우리는 항상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 세상에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참석자들은 소금과빛교회 부흥과 개인의 심령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앵커 : 올해는 신사참배 거부로 순교한 주기철 목사의 8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앵커 :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남 창원시에 주기철 목사의 일생을 볼 수 있는 생가전시관이 개관했는데요. 이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일제강점기에 신사참배 거부와 항일운동을 주도하다 순교한 주기철 목사. 주 목사의 삶은 현재 기독교인들에게 회자되며, 다양한 공연과 전시 등으로 기념되고 있습니다.지난 14일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을 기념해 주 목사의 생가를 복원한 전시관이 경남 창원시 주기철목사기념관 옆에 개관했습니다.[김관수 장로 / 주기철목사기념관 관장
상남교회는 통일선교 비전예배를 개최했습니다.복음문화교회 김광석 목사는 “북한인들은 한국교회의 노력으로 복음을 접하고 있다”며 “그들이 안전하게 신앙생활 하도록 기도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이어 김 목사는 북한 정권의 실태와 북한 선교의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특별히 상남교회는 북한 인권실태를 담은 ‘비욘드 유토피아’를 관람하며, 북한 복음전파에 마음을 모았습니다.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창교 목사, 이하 경남기총)는 지난 16일(금) 2024 임역원 수련회를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개최했다.1부 예배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의 인도로 경남기총 장로부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가 대표기도했고, 경남기총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가 이사야 62장 6절에서 7절 성경 구절을 봉독했다.설교에서 경남기총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는 ‘주여! 부흥케 하소서’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교회 부흥은 하나님의 영광과 세상을 이롭게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며 “우
[앵커]그레이스글로벌기독학교는 창원에서 성경적 가치관으로 교육하는 기독대안학교입니다.이제는 초등교육을 넘어 기독영어유치원인 리틀램스도 설립했는데요. 이 두 곳을 이준영 기자가 소개합니다.[현장음]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11절 말씀 아멘[기자]성경 암송과 말씀 묵상으로 매일 아침을 시작하는 이곳은 창원에 위치한 ‘그레이스글로벌기독학교’입니다.그레이스글로벌기독학교는 그레이스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교회가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지난해 3월 초등 대상으로 개교했습니다.기독 교육에 특화된 미
한국동남성경연구원 윈터세미나가 진주삼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이번 세미나는 진주삼일교회 문장환 목사를 비롯해 9명의 강사진이 ‘하나님의 섭리,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했습니다.문장환 목사는 “설교와 대화에서 자주 말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연구했다”며 “이번 세미나는 설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한편 신학 박사들로 구성된 한국동남성경연구원은 한국교회 바른 신학과 설교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영상취재 이준영
CTS경남방송은 2024년 신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감사예배에서 CTS경남방송 이사장 이창교 목사는 “한국교회 부흥과 회복은 성도들의 회개 기도를 통해 나타난다”며 “CTS기독교TV는 한국교회 부흥과 성도들의 변화에 많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이어 참석자들은 CTS기독교TV 임직원과 방송 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후 신년인사회에서 CTS경남방송은 2024년 주요 방송 사역을 설명하고 CTS기독교TV의 후원을 요청했습니다.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2024 신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예배에서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는 “우리의 경험과 지혜로는 사단을 이길 수 없다”며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할 때 사단의 시험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이어 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와 국가 지도자,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이후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직전대표회장 강영구 목사는 신임 대표회장 강형열 목사에게 대표회장 명패를 전달했으며, 강형열 목사는 지난해 대표회장으로 섬긴 강영구 목사에게 사역 앨범을 전했습니다.영상취재 이준영
경남기독교총연합회가 2024 신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예배에서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이경은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강한 군사로 거듭나기 위해 신앙 훈련을 멈추면 안 된다”며 “찬송과 기도, 순종이라는 3가지 법칙을 지키며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경남기총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와 명예회장 이경은 목사가 신년사를, 경남 정계 인사들이 축사를 전했습니다.이후 경남기총은 지난해 대표회장으로 섬긴 진해침례교회 강대열 목사에게 공로패와 사역앨범을 증정했습니다.영상취재 진수영영상편집 이준영
[앵커]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한국 사회 대다수 1인 세대는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데요.이를 해결하고자 정·교계는 ‘대한민국 국민동행’을 출범하고, 경남에서 첫 번째로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이준영 기자가 전합니다.[기자]현재 한국 사회 구성원의 41%는 1인 세대며, 대다수가 독거노인인 이들은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6일 정·교계는 ‘대한민국 국민동행’을 출범하고, 각 지역 19개 도시에 봉사단을 구축해 발대식을 계획했습니다.그로부터 지난해 1
CTS경남방송 운영위원회는 임시총회를 개최했습니다.예배에서 CTS경남방송 제6대 이사장 허성동 목사는 “언론은 보이지 않지만 큰 힘을 갖고 있다”며 “CTS경남방송은 순수 복음방송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임시총회에서는 진주삼일교회 정호영 장로를 비롯한 3명을 운영위원으로 임명했습니다.영상취재 이준영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개회예배에서 진주기연 부회장 한성수 목사는 “하나님의 복음과 사랑은 불변의 진리이며 우리는 그런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야한다”고 전했습니다.이어 정기총회에서는 진주중앙교회 한성수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영상취재 진수영영상편집 이준영
[기자]CTS 부산 스튜디옵니다.대한민국 해군을 창설한 제독 손원일 장로를 기념하는 선교센터가 경남 진해에 건립됐습니다. 모든 함정에 예배가 살아나도록 함정예배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손원일센터 준공감사기도회현장을 이준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1945년 손원일 제독의 노력으로 해군에는 교회와 군종 목사가 세워졌지만, 해군 함정과 격오지에는 군종 목사를 파견할 인원이 턱없이 부족합니다.이에 손원일선교재단은 센터를 건립해 초급 해군 장교들을 평신도 사역자로 양성해 파송할 계획을 세웠습니다.[김덕수 장로 / 손원일선교재단 이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