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경남노회와 주기철목사기념관 이사회는 주기철 목사 순교 80주년 기념식과 제3회 소양 학술회를 개최했습니다.순교 80주년 기념 예배에서 주기철목사기념관 전 이사장 이종삼 목사는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위해 순교하신 주기철 목사님의 삶을 우리도 따라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이어 유족 인사에서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는 “오늘 소양학술회는 우리에게 큰 영적인 교훈을 줄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김관수 장로 /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목사기념관장]주기철 목사님이 벌써 순교하신 지가 올해가 80주년 되는 해입니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경남(법통)노회 제200회 감사예배가 가음정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예장(고신) 경남노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예배에서 총회장 김홍석 목사는 "지난날의 역사는 은혜로 걸어온 100년이었다"며 "앞으로 100년은 비전과 열정으로 달려가는 경남 법통노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이어 고려파교회 연구소장 황권철 목사가 경남노회 태동의 역사를 설명했으며 고신총회와 경남노회, 민족과 세계열방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예장(고신) 경남(법통)노회는 고신총회의 모체노회로 신사참배를 반대한 신앙의
[앵커]손원일선교센터가 해군, 해병대의 기독 리더를 양성할 목적으로 창원시 진해구에 지난 2023년 말 완공됐습니다.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헌당 감사예배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경남방송 진수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초대해군참모총장 손원일 제독은 1948년 처음으로 군종 제도를 도입하며 믿음으로 해군을 시작했습니다. 손원일 제독의 군 선교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신앙공동체인 손원일선교센터가 출항의 모든 준비를 마치고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 앞서 1부 준공행사에서는 참석자 대표가 테이프를 자르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협의회 제8대 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합성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진행된 이번 예배에서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종승 목사는 “구동태 감독님은 평생 하나님 앞에서 적극적 순종을 하셨다”며 “우리도 그 순종을 본받아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감독협의회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구동태 감독은 “끝까지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언제나 복된 사람이 되어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념패를 전달하고 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영상취재 진수영
합산교회는 이수해 목사의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100여 명의 경남지역 목회자와 성도가 참여한 감사예배에서 예장고신 경남노회장 강현석 목사는 “위임이 목사와 교회에게 새로운 멍에로 다가올 수 있다”며 “이번 위임을 통해 목사와 교회 모두 날개를 달고 하나님의 일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이어 위임패를 전달하고 이수해 목사를 합산교회 위임목사로 공포했습니다. 인사에서 이수해 목사는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목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영상취재 진수영
제30회 경남 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가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경남지역 교계, 정치 지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한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는 “리더와 지도자들에 따라 공동체의 운명이 결정된다”며 “지도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지혜로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2부 기도회에서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경남 시군의 발전, 경남 2,600여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영상취재 진수영
경남기독문화원은 1일 찬양 부흥회를 창원 상남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경남지역 성가대와 찬양단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부흥회에서 강사로 나선 사랑의교회 음악감독 조성환 목사는“충만함을 받는 방법은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화답하는 것이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충만함을 감당하는 찬양대의 역할을 잊지 않기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2009년에 설립된 경남기독문화원은 매년 다양한 문화 공연을 기획해 경남지역 기독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진수영
[앵커]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대사회관계위원회는 부울경 악법 대책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세미나에 앞서 예배에서 대사회관계위원장 원대연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이스라엘 민족의 파수꾼으로 세우셨다”며 “우리가 한국교회의 파수꾼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원대연 목사 / 대사회관계위원회 위원장]금번에 우리 고신 총회가 전국에 4개 권역을 나누어서 현재 악법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 동향을 알아보고자 악법동향세미나를 전국적으로 갖게 되었습니다. 금번에 저희가 이 일을 통해서 우리 성도들이 악법에 대해
[앵커]예향복지센터는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었습니다. 창원지역 장애인과 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감사예배에서 벧엘교회 문수석 목사는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여호와를 앙망할 때 힘을 더해주신다”며 “원망과 좌절이 아닌 믿음과 감사로 다가올 30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이어 30주년 축하와 격려의 시간이 진행됐으며 후원 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홍춘기 목사 / 예향복지센터 원장]저희 예향복지센터는 지금까지 많이 받아왔는데 이제 (다가올) 30년은 나누는 단체로 남고자 합니다 특별히
창원 한빛교회는 전광식 목사 초청 신년 말씀 부흥회를 개최했습니다.하나님의 은혜, 우리의 삶, 교회의 부흥을 주제로 3일간 진행된 이번 집회에서 전광식 목사는 “몸을 죄의 도구가 아닌 거룩한 도구로 사용해야 한다”며 “시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참석자들은 창원지역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영상취재 진수영
[앵커]경남기독교총연합회는 마약 없는 대한민국 세미나를 상남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이번 집회에서는 마약 중독에서 신앙의 힘으로 회복된 래퍼 사츠키의 간증과 공연이 진행됐으며 김지연 약사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김지연 약사는 강의에서 “대한민국은 더 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다”며 “단 한 번의 마약도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김지연 약사 / 한국가정보건협회 대표이사]단 한 번도 안 되며 한두 번 해도 난 중독되지 않아 그런 생각을 가지지 않도록 철저하게 마약 예방 교육을 초 중 고등학교 아이들이 모이는 곳에서 실시해야 되고[사츠키 /
창원기독교연합회는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차량 출발식을 창원특례시청에서 가졌습니다.간담회에서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는 “작은 나눔이 어려운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인사에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기독교계와 함께 선한 일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전달된 쌀 1,000포는 경남사회복지모금을 통해 성산구에 거주하는 기초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500가구에 2포씩 전달될 예정입니다.창원기독교연합회는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영상취재 진수영
마산신학원은 제33회 졸업예배를 산호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마산신학원장 허성동 목사는 “오늘 졸업자들은 환경을 탓하지 말고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학사보고와 졸업증서 수여, 상장 수여의 순서를 진행했습니다.마산신학원은 예장 고신 남마산노회와 마산노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평신도 양성기관으로 64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영상취재 진수영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16일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탁식을 진주시청에서 가졌습니다.성금 기탁식에 앞서 간담회에서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한성수 목사는 “진주시에서 소외된 환경의 이웃들에게 늘 신경 써주어 감사하다”며 “진주시 성도들의 헌금을 꼭 좋은 곳에 써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인사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빛이 있는 곳에 어둠이 사라지는 것처럼 빛이 되는 사역들을 지속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오늘 전달된 성금 일천만원은 지난해 12월 복음부흥집회의 헌금 일체로 전액 저소득계층을 위한 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자료제공
[앵커]우리의 전통의상인 한복, 한복은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명절에도 그 모습이 사라지고 있습니다.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가르치기 위해 온성도가 함께 한복을 입고 예배를 드린 교회가 있다고 합니다. 진수영 기자가 전합니다.[기자]알록달록 한복으로 단장한 가족들이 교회로 들어섭니다. 예배당에는 한복을 입은 성도들로 활기가 가득합니다. 새해 첫 주일이었던 지난 7일, 순복음진주초대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민족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고 함께 예배드렸습니다.[INT 이경은 목사 / 순복음진주초대교회]우리 고유 의상인 한복을 입고 옛날에는 어른들
창원 상남교회는 항존직 임직과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예장 통합 경남노회장 이상근 목사는 “그리스도의 일꾼의 위치는 높은 자리가 아니다”며 “복음을 위해서 더러운 것 과 찌꺼기 신세가 되어야한다”고 권면했습니다.이어 장로와 안수집사, 권사 은퇴식이 진행됐으며, 임직식에서는 장로 2명을 비롯한 항존직 19명이 임직을 받았습니다.영상취재 진수영
경남탁구선교연합회는 양영자 선교사 초청 간증집회를 열었습니다.50여 명의 성도와 전도 대상자가 모인 가운데 진행된 집회에서 양영자 선교사는 “금메달을 따고 인생의 목표가 없어졌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내 인생의 목표는 선교가 됐다”고 전했습니다.경남탁구선교연합회는 CTS경남방송과 함께 오는 10월 9일 제3회 경남탁구선교한마당축제를 개최합니다.영상취재 진수영
경남기독교총연합회는 2023 8∙15특별성회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습니다.경남 18개 시, 군 22개 기독교연합회 소속 3,000여 명의 성도가 참여한 이번 집회에서 부산 영안침례교회 박정근 목사는 “예배당을 떠난 이후에 또 다른 예배가 시작된다”며 “우리의 삶에서도 몸으로 영적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경남을 위해 함께 중보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2부에서는 애국가 제창, 만세삼창이 진행됐으며, 동반성장을 위한 목회자 후원금, 창원한마음병원 장학금, 아바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는 치유와 회복 3인3색 부흥회를 지난 10월 31일(주일)부터 11월 3일(수)까지 4일간 개최했다.박은조 목사(글로벌 문도하우스 원장)와 송영목 목사(고신대학교 신학과),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 대표)가 강사로 나선 이번 부흥회는 새벽 5시와 저녁 7시에 총 6번의 강의가 진행됐다. 진창설 목사(신광교회)는 “아직 코로나 가정에서 영상으로 집회에 참석하는 성도님들도 사모하는 마음으로 집회에 함께 하기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부흥회에서 첫째날 강사로 나선 박은조
가음정교회(제인호 목사)는 지난 17일(주일) 임직 및 취임,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식을 가졌다.1부 예배는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경남노회 장로부노회장 오재형 장로(명곡교회)가 기도, 경남노회 장로회장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경남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디모데전서 3장 1절부터 13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세우신 직분'이라는 말씀을 전했다.2부 은퇴식과 원로장로 추대식에서 당회서기 김태원 장로가 은퇴하는 박재우 장로의 약력을 소개하고 당회장 제인호 목사가 은퇴를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