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18일과 19일 양일간, 교직원과 환우들을 대상으로 봄 사경회를 열었습니다.주 강사로 나선 장석교회 이승현 목사는 "어떤 자리에 있든지 기독교인은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한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의료진과 환우들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사경회를 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영상취재 신기명
[앵커]제11기 대구경북시니어선교학교 입학식이 16일, 순복음대구교회에서 열렸습니다.학교장 이건호 목사는 설교에서 “시니어 성도가 할 일은 평생 경험한 아름다운 은혜를 선포, 선교하며 사는 것이다”며 “이를 준비하고 배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진 특강에는 총무국장 김동찬 장로의 진행으로 시니어한국 대표 이종훈 선교사가 ‘그리스도인의 후반전 삶과 선교’란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한편, 작년 수료자 108명을 배출한 대구경북시니어선교학교는 올해 총 125명이 학교에 등록해 역대 최대 수료자를 경신할 예정입니다. [이용희 장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산하 16개 기관에서 23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생과 가족 단위의 독서ㆍ공예ㆍ체육 체험, 전시ㆍ연극 관람,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먼저, 다양한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몸 건강, 마음 건강, 지구 건강 체험을 통해 자기 자신과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39개의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과학, 수학, 정보가 융합된 놀이마당과 어린이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경북노회와 교육위원회는 14일 내당교회에서 ‘담임 목사와 교사가 함께하는 은혜와 위로의 밤’을 열었습니다.주 강사로 나선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는 당진 지역에서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다음세대 돌봄 사역에 대해 소개했습니다.또 찬양사역자 정한용 목사가 무대에 올라 찬양 집회와 기도회를 열고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로했습니다.황병국 경북노회장은 “교회 교육부서 사역자와 교사, 담임 목사가 한자리에 모여 다음 세대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습니다.영상취재 배진우영상편집 홍
대구경북시니어선교회(회장 이용희 장로)는 4월 16일, 순복음대구교회(담임 이건호 목사)에서 제11기 대구경북시니어선교학교 입학 예배를 개최했다.1부 예배는 이용희 장로(순복음대구교회)의 인도로 직전회장 조무제 장로(대봉성결교회)의 기도, 문화선교국장 최태자 권사(양문교회)의 성경봉독, 학교장 이건호 목사(순복음대구교회)의 ‘시니어의 선교적 삶’ 설교, 지도위원 박태동 목사(비라카미선교회 회장)의 축도, 본부장 엄기정 장로(대구제일교회)의 광고로 마무리 됐다.학교장 이건호 목사는 설교에서 “시니어 성도가 할 일은 평생 경험한 아름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생들의 인공지능 관련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인공지능ㆍ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월 13일(토)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관내 중ㆍ고 SW-AI융합 학생동아리 18팀(98명)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IT전문가를 연결하는‘킥-오프(kick-off) 미팅’을 실시한다. ‘킥-오프(kick-off) 미팅’은 학생동아리 팀원이 IT전문가와 함께 팀을 구성하여 글로벌 이슈를 인공지능 모델로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 활동을 위해 처음 만나는 자리로, 서로를 소개하고 팀원의 역할 및 프로젝트 주제 선정 그리고
대구지역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과 통합 산하 각 노회는 봄 정기회와 정기노회를 잇따라 개최했습니다.예장(합동) 동대구노회와 대구동노회, 서대구노회 등 8개 노회는 노회별 신임 임원을 선임했고, 각 부 보고와 청원 등 사무 처리를 진행했습니다.예장(통합) 대구동노회와 경북노회 등 노회도 정기노회를 열고, '예배'와 '성 찬예식', '축하'의 순서를 갖고 각종 회무를 처리했습니다.한편 대구동남노회는 오는 16일 대봉교회에서 정기노회를 열 예정입니다.영상취재 배진우영상편집 홍정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서북지역노회장로협의회는 6일 대구 애양교회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1부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장로협의회를 통해 서북지역과 교단을 넘어 한국 교회에 복음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진 2부 축하에는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증경회장단과 대표회장, 총회 서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격려사와 축사 등의 순서를 가졌습니다.이날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현광욱 장로는 “42개 서북지역노회를 잘 아우르고, 뜻과 마음을 모으면 주님께서 큰 거목으로 자라게 하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구수성노회는 2일 대구성만교회에서 정기회를 개최하고 제54회기 신임임원을 구성했습니다.이날 신임 노회장에는 대구성만교회 이진행 목사가 선임됐고, 부노회장에는 대구동성교회 김종균 목사와 대구동신교회 이홍재 장로가 각각 선임됐습니다.아울러 각부 보고와 청원 등 사무 처리가 진행됐습니다.한편 남대구노회와 동대구노회 등 대구지역 노회들도 오는 9일까지 봄 정기노회를 가질 예정입니다.영상취재 배진우
대구일심교회(담임 여정택 목사)는 3월 23일 오전 11시, 대구일심교회 건축현장에서 건축기공감사예배를 드렸다.여정택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제1부 기공감사예배에서는 교역자회 회장 이선애 목사의 기도, 주영광 찬양단의 '시온성과 같은 교회' 특송, 경북노회장 정병호 목사의 '하나님이 세우시는 성전' 제하의 설교 말씀, 증경노회장 윤국희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여성택 장로의 사회로 열린 제2부 기공식에서는 건축위원장의 건축경과보고, 이시홍 건축사와 신상규 시공사 대표의 인사, 여정택 목사의 기공선언, 직전노회장 임기동 목사·호헌총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108회 총회 이단.사이비 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는 3월 26일, 대구서현교회에서 영남지역 이단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총회 임원과 대구지역 목회자 등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 대구서현교회 정기칠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진리의 수호자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진 세미나에서는 대신대학교 이병일 교수와 대구이단상담소장 이동헌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정통과 이단’, ‘대구 이단의 활동 사례’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한편, 예장(합동) 108회 총회는 ‘각 지역에서 활동하
[앵커]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CTS기독교TV가 한국 교회의 부흥의 역사을 일으키는 기도 운동 ‘부흥어게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평양 대부흥의 역사를 꿈꾸며, 부산에서 시작해 전라도와 강원도까지 1년 동안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데요. 열띤 기도의 현장, 배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문대원 목사 / 대구동신교회]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은 자로서 그 사랑에 반응하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적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주신 말씀을 붙들고 다시 한 번 주여 한번 외치시고 기도하시겠습니다 (주여)[기자]CTS는 올해초 ‘온세대가 꺼져
사단법인 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부활절을 앞두고 대구 경산 지역 교회 지도자 초청 리셉션을 열었습니다.약 50개 교회 목회자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를 계기로 교회가 더 연합되고 지역 성시화의 기틀이 마련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대구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최영태 목사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하는 증인된 자로서 부활절연합예배에 다같이 동참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이날 경건회에서는 범어교회 장영일 원로 목사가 설교를 전했고, 대구경 산부활절연합예배 최성주 준비위원장이 교회별 준비 사항
[앵커]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4회기 영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 선교대회가 17일 반야월교회에서 열렸습니다.강사로 나선 구미상모교회 조준환 목사는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선교지에 우물을 파고, 미션 스쿨도 세워가야 한다”며 “세계 선교의 사명이 우리 모두의 몫이라는 감동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이번 선교대회는 울산서현교회와 구미상모교회, 반야월교회에서 총 3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선교대회에서 마련된 후원금은 필리핀 ‘산호인터내셔널스쿨’ 설립과 미얀마 ‘우물파주기’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최병도 장로 / 영남지역남
[앵커]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대신대학교는 제14대 재단이사장과 제10대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취임식을 계기로 대신대는 개혁주의 신학 사상에 입각한 올바른 가치관으로 학교를 운영해 나가겠다며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배진우 기자가 취임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기자]대신대학교는 제14대 재단이사장 유승학 장로와 제10대 총장 최대해 목사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1부 예배에서 예장 합동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는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신다”며 “더 낮은 자세로 섬기는 리더십으로 학교를 세워나갈
사단법인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8일, 대구경산 기독교부활절연합예배 실행위원과 준비위원회 분과장 회의를 열었습니다.대기총 대표회장 강병일 목사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 헌신한 모든 교회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예배가 은혜로운 연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습니다.준비위원장 최성주 목사의 인사로 시작된 2부 회의에서는 ‘교단별 강단교류 헌신예배’와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부활 기도회’, ‘방송과 언론을 통한 홍보’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습니다.오는 3월 31일 오후 2시 30분,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개최
[앵커]대한예수교장로회 구미호헌총신 이전식과 제1,2대학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9일 열렸습니다.설교를 전한 총회장 김성수 목사는 “총회 산하에 여러 인준 신학 중에서도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해내는 소문난 신학교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2부 학장 이취임식에서는 초대 학장인 이요한 목사에게 이임패를 전달했고, 이어 축복장로교회 김순란 목사가 제2대 학장으로 취임했습니다.[김순란 목사 / 구미호헌총신 제2대 학장] 진실로 삶의 현장에 가슴앓이하는 모든 주의 자녀들을 바르게 케어할 수 있는 신학교로 앞으로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하며 하
[앵커]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3·1절을 기념해 대구에서는 대구시장로회총연합회 주최로 삼일만세운동 재연행사가 성대하게 열렸습니다.대구 주요 거리에 울려 퍼진 삼일만세운동의 현장, 배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대형 태극기를 선두로 긴 행렬을 이룬 성도와 학생들, 105년 전 일어났던 삼일만세운동을 되새기며,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습니다.참석자 천여 명은 대구제일교회부터 동성로를 거쳐 국채보상공원까지 약 2Km 거리를 활보했습니다.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각 교단별 관계자와 대구 지역 교회, 학생 등이
[앵커]대신대학교는 ‘선교문화관 개관식’과 ‘백암 전재규 박사의 생애와 사상’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대신대 운영이사와 재단이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선교문화관 개관식에서는 대구경북지역 선교 자료와 기록물이 전시될 예정인 73평규모의 공간이 공개됐습니다.대신대 전 총장이자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 교수인 전재규 장로는 이 자리에서 ‘이번 문화관 건축은 대신대의 발전과 대구가 제2예루살렘으로 회복하는 일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앞서 출판 감사예배에서는 달서교회 박창식 목사가 설교를 전했고, 책 공동 저자인 김병희 교수가 저자
대구 물댐교회(담임 황일구 목사)가 2월 29일 (목) 저녁 7시부터 3월 2일(토) 저녁 7시까지 '하나님의 높으신 뜻을 따르라'라는 주제로 제3회 48시간 연속기도회를 드린다. 48시간 연속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는 말씀 집회, 개인기도, 중보예배, 팀디보션 등으로 진행되며, 목회자와 성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행사에 대한 문의는 대구 수성구유니버시아드로 68길 15에 위치한 물댐교회(053-794-867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