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한국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한국 장로교가 한 자리에 모여 희망의 빛으로 사역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수읍 목사·이하 한장총)가 7월 2일 서울 저동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에서 제12회 한국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를 열고 한국사회와 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예장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한장총 상임회장) 사회로 드린 예배에서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설교했다. 이 목사는 “빛은 역사의 새로운 시작이자 우리가 얻은 새로운 신분”이라며 “세상을 본 받지 말고 세상을 거슬러 살아가는 새로운 삶을 살자.
[ad_1]교회협, 6ㆍ25전쟁 70주년 앞두고 4개 위원회 공동 호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 목사ㆍ이하 교회협)가 6·25전쟁 70주년을 앞두고 한반도 평화를 향한 국제사회와 세계교회의 연대를 호소했다.교회협 산하 신학위원회와 화해·통일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그리고 여성위원회는 6월 17일 공동으로 ‘한국전쟁 70년: 한국기독교회 평화 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민족 화해를 향한 한국교회의 의지를 다지는 한편 “한반도에서 전쟁의 종식선언과 평화질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동참해 주시기
[ad_1]컴패션, 시간·장소 제약 없이 달리는 ‘버츄얼 런’ 개최25~30일 … 참가비는 코로나19 긴급 구호 기금으로가수 션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힘을 모은다.한국컴패션(대표:서정인 목사)은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홍보대사 션, 이영표와 함께하는 ‘버츄얼 컴패션 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버츄얼런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스스로 달리기를 완주하는 신개념 러닝 트렌드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5개 코스(3km, 5km, 10km, 15k
6월 18~29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서 진행13작가 50작품 전시…"발달장애인 인식 제고 희망“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사장:최공열)가 6월 18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발달장애인청년작가전2020 : 보고…다시 보고’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인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창작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처음 마련된 행사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41인 작가의 244점 작품 중 13인 작가의 50작품을 선정해 전시한다.주최 측은 이번 전시에서
기존 물리적 지원에 심리정서 치료 지원까지'청소년 안전망' 연계 위기가정 심리치료 지원"건강한 자존감 회복과 아름다운 성장 기대"기아대책이 위기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나섰다.기아대책(회장:유원식)은 6월 16일 서울시 염창동 서울본부에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이기순)과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안전망’과 연계해 전국 위기가정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심리치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국 235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구성된 청소년안전망은 각 지역 위기가정 아동 청소년에게 경제적·심리적 지원을
[ad_1]고시부, 23일 코로나19 대응지침ㆍ거리두기 준수하며 진행키로응시생 안내문자 예의주시 당부...〈문제은행집〉서 60%이상 출제2020년도 일반강도사고시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6월 23일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서 진행한다. 고시부(부장:강재식 목사)는 “금년 강도사고시는 정부와 교육부 지침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과 감염증 대응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한다”고 밝혔다.강도사고시는 해마다 시험 전날 예비소집을 하고, 다음날 오전 필답고사, 오후 면접으로 진행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정이 바뀌었
"25당회 미만 노회는 실사 필요없어"105총회 절차 코로나 상황 감안키로총회임원회(총회장:김종준 목사)는 제105회 총회가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열리는 것을 재확인했다. 하지만 총회 절차에 대해서는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켜본 후 판단하기로 했다.총회임원회는 6월 15~16일 제주도에서 22차 회의를 갖고, 제105회 총회와 관련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는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올 가을 2차 대유행을 예상하고 있는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이다.이번 회의에서 총회임원회는 교회실사처리
교회협 등 4대 종단 이주ㆍ인권협 공동 성명'이주민 혐오 및 차별 금지' 법률 제정 촉구인종차별 포함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주장미국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흑인 사건에 전 세계가 분노하고 있는 상황에서 난민과 이주민에 대한 차별과 혐오가 만연한 우리 사회에도 경종을 울리기 위해 종교계가 나섰다.피부색이 검다는 이유로 채용을 거절당한 아프리카 출신 난민과 법무부의 불법체류 단속과정에서 추락사한 동남아 이주노동자.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최영애)에서 문제가 지적된 사례들이다. 이외에도 노동 착취와 임금 체불, 강제 해고 등
[ad_1] 법원이 6월 15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에 이우근 변호사(법무법인 클라스 고문)를 선임했다. 이우근 변호사는 판사 출신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장과 서울행정법원장, 국회공직자 윤리위원장을 거쳤다. 서울장로회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 이사를 맡은 경력도 있다. 추후 임시총회에서 차기 대표회장 직무대행을 선출할 때까지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보인다.대표회장 직무대행이 선임됐지만 한기총의 정상화는 요원한 상황이다. 지난 6월 8일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윤재철 목사)가 임
[ad_1] 예장통합 설문조사 발표 및 ‘코로나19 이후의 한국교회 대토론회’ 개최 코로나19가 창궐한 기간 동안 한국교회 출석 성도는 절반 이상이 줄었고, 헌금은 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김태영 목사·이하 예장통합)가 소속 담임목사 11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이전의 출석 교인을 100으로 가정했을 때 코로나19 급증 시기 출석비율은 평균 42.4였다. 출석 성도가 50% 이상 줄어든 수치다. 이후 전파 속도가 다소 진정국면에 접어들었을 때는 코로나19
[ad_1]총회에서 사용하는 환부(還付)는 어떤 의미일까? 총회재판국으로 보내서 다시 재판하라는 뜻일까, 아니면 해당 노회로 되돌려 보내라는 말일까?환부환송유권해석연구위원회(위원장:배만석 목사)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5월 7일 교회법 전문가 의견 청취, 6월 8일 내부 토론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환부’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쟁점은 권징조례 제141조에서의 ‘환부’다. 김정식 목사는 “환부란 총회재판국으로 돌려보내서 다시 재판해 차기 총회에 보고하라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유장춘 목사는 “환부는 해[
[ad_1] 폐쇄 위기 농어촌교회 지킬 대안은 인재 키워 지역 속으로 보내는 것“분산된 교회 하나로 통합하고 신학교와 협력 강화로 미래 준비해야” ‘거점 교회’서 ‘마을목회’ 비전 실천할 사역자 파송하라총회교회자립개발원(법인이사장:오정현 목사)과 함께 교회 자립화 사역을 점검하는 연중기획 ‘한국교회 샛강을 살리자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3부는 ‘자립을 위한 실천과 대안들’이란 주제로, 8개 권역위원회와 각 노회자립위원회의 자립화 사역을 살펴보고 주목할 만한 실천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9편은 호남 지역 노회들의 자립
[ad_1]정은일 지음 / 256면 / 12000원 / 쿰란출판사 / 4월 27일 발행자신이 먼저 읽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전도소설이 출판됐다. 은 중요하면서도 자칫 무거워지기 쉬운 주제를 이야기로 잘 풀어냈다.“강요하거나 부담 주지 않고,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 그러면서 대충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꼼꼼하게 비교해 보고 결정하는 그런 모습. 너무 좋다”란 책 속의 말처럼, 저자는 전도소설이란 장르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은 기독교에[ad_2]기사 원글 링크
[ad_1] 아이들도 성경에 흥미를 느끼도록 만화 삽입, 주일학교 선물용으로 추천 성경·찬송의 명가 성서원(대표: 김영진)에서 말씀을 더욱더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된 이 출시됐다.이번 은 개역개정판 성경본문에 새찬송가를 합본하고, 19개의 참신한 콘텐츠를 포함했을 뿐만 아니라, 올 컬러 만화를 본문 중간에 삽입하여 성도들에게 흥미로운 성경 읽기를 제공한다. 특히 은 성경의 두꺼운 분량과 어려운 표현으로 말씀 읽기를 주저하는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신앙적인
[ad_1]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④ 다음세대 부문 - 김윤기 목사·서재원 씨 질높은 기독교 콘텐츠 제공하는 유튜버 양성에 적극 나서야성공한 일류 이전에 ‘종교인다운 행동’ 원하는 청년 이해 필요코로나19로 한국교회가 경험한 가장 큰 사건은 온라인으로 주일예배를 드렸다는 것이고, 그 충격은 앞으로도 온라인 예배가 일상화될 수 있다는 염려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염려는 다음세대에 국한했을 때 더 커지고, 결국 포스트코로나 시대는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한 목회와 교육 등의 변화를 요구한다. 목회와 신학, 사회에 이
[ad_1] 6월 25일... CBMC·CCC 함께 복음적 평화통일 기도 엑스플로(EXPLO) 2020 통일선교대회가 6월 25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CBS기독교방송(사장:한용길)이 주최하고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회장:임다윗 목사) CBMC경기북부연합회(회장:연명흠) 한국CCC(대표:박성민 목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월 22~26일 대규모 집회로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축소해서 열리게 됐다.6월 12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최 측은 “엑스플로 2020 통일선교대회는 6·25
[ad_1] 한교총ㆍ교회협 6ㆍ25전쟁 70주년 행사 준비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교계 연합기관들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김태영 목사 등·이하 한교총)은 6월 18일 서울 저동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에서 기념예배를 연다. 이번 예배는 한국교회가 복음적 평화통일을 꿈꾸는 동시에 손양원 목사 순교 70주년도 함께 기념해 의미가 깊다.한교총 전 대표회장이자 손양원정신문화계승사업회 전 이사장인 이성희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가 설교를 맡았고, 김명혁 목사가 ‘손양원 정신과 21세기 한국교
[ad_1] 국가인권위와 만남서 “다수 인권 침해하는 역차별 부를 것” 제정 반대 입장 전달 제21대 국회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김태영 목사·이하 한교총)이 제정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한교총은 6월 11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최영애)와 만난 자리에서 “현재 추진되는 차별금지법은 결국 성소수자를 염두에 두고 추진하는 특별법으로, 다수의 인권을 침해하는 역차별을 가져온다”고 반박했다.한교총과 국가인권위원회의 만남은 국가인권위원회 측의 요청으로 진행했다. 오는 9
[ad_1] 행정사무총장 관련 질의는 선교총무 통해 답변키로 코로나19로 선교가 위축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도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김정훈 목사, GMS)가 선교사를 파송했다.GMS는 6월 11일 월문리 선교본부에서 제22회기 제4회 선교사 임명식을 거행했다. 이번 회기 들어 4번째이며 마지막이 될 임명식에서 김태연/이선하(베들레헴교회 파송), 이희경/김경수(칠암교회), 정성수/김민정(인애교회), 박병권(양정교회) 등 4가정 7명을 장기선교사로 파송했다.또 이규왕 목사와 이문희 목사는 GMS 명예선교사로 임명됐다. 이규왕
[ad_1] 소강석 부총회장 정책방향 제시 "교단·한국교회 세우는 회기로"총회준비위, 105총회 진행 만전 기해 ... 3지역 간담회 진행키로 오는 9월에 열리는 제105회 총회 주제는 ‘세움(Planting)’이다.6월 11일 총회회관에서 열린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오인호 목사)에서 제105회 총회 주제와 정책방향성을 발표한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가 기존 문화와 질서를 파괴하는 반달리즘으로 교회생태계가 붕괴되고 절대가치인 신학과 신앙이 약화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예배가 회복되지 않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