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극복을 위해 전국을 돌며 ‘100일 기도행진’에 나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네 번째 기도회를 전북에서 개최했습니다. 지난 17일 군산드림교회에서 열린 전북권역 기도회에서 강사로 나선 예장합동 직전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인구절벽 시대에 저출생 극복은 모두의 과제이자 생육하고 번성해야 할 한국교회의 본질적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당진동일교회 이수훈 목사가 교회에서 활용 가능한 출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군산드림교회 임만호 목사가 다음세대와 3040 부흥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
김제 대송교회(담임목사 김대진)가 창립 120주년을 맞아 1일, 감사예배 및 기념석 제막식을 가졌다. 120년 역사를 함께 한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해 드린 예배에서 문오현 목사(성덕중앙교회)는 “영적으로 어두운 세상을 생명의 말씀, 복음의 빛으로 밝히는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길 바란다”며 “120년 역사를 넘어 새롭게 시작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구원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문 목사는 “이를 위해 구원받은 자로서 의에 합당한 삶을 살고,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며, 늘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소망의 삶을 살라”
전주 예수병원 (병원장 신충식)은 지난 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지역에 캄보디아 예수병원을 개소했다.이번 캄보디아에 문을 연 예수병원은 내과와 안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성형외과, 피부과 진료 및 캄보디아 최초 건강검진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의료진에는 전주 예수병원에서 파견된 정금모 소화기내과 과장과 이유경 간호사를 비롯해 약사와 병리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75명의 국내 및 현지 전문 의료진이 진료를 보게 된다.지난 21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해외진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후 3년 만에 문을 열게 된 캄보디아 예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회(회장 김광삼 목사)는 5일 하리교회에서 제72회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 지방회장으로 이병성 목사(하리교회)를 선출했다. 정기지방회에는 전주지방회 60개 교회에 소속된 목사와 장로 대의원을 비롯해 남여전도회연합회 회장 등 각 연합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회기 사역을 결산하고 신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제72회 전주지방회를 이끌 신임 회장에는 이병성 목사(하리교회)가 선출됐다. 이병성 목사는 “지역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행복하게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돌아보고, 지금 세대(다음
새전주중앙교회(담임 서승룡 목사)가 3일,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 임직 예배를 드렸다. 이날 장광철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됐으며 지혁, 임종득 씨가 장로로 안수를 받았다.교회 설립 94주년을 기념해 열린 임직식 예배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북노회장 조영승 목사(전주남문교회)는 "갈등과 분열의 시대에 가장 필요한 리더십은 공감의 리더십이다"며 "이스라엘이 고난을 타인을 이해하는 수단으로 승화시켰던 것처럼, 상대방의 상처를 이해하고 품어주는 공감의 리더십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소식이 넘쳐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원로장로로 추대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북전주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유경석 장로)가 3일 봉동율소교회(담임 서인석 목사)에서 제24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북전주노회장 박재인 목사와 증경 장로부총회장 남상훈 장로 등 내빈과 노회 남전도회원들이 참석한 총회에서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회장에 문성일 장로(봉동율소교회)를 선출했다. 문 장로는 ‘귀한 사명을 맡겨주심에 감사한다’며 ‘코로나로 중단된 생활체육대회를 부활시키고 지교회를 방문하는 등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제24회기 임원에는 회장 문성일 장로를 비롯해 선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전주노회장로회는 제40회기 정기총회가 27일 전주영생교회(김동연 목사)에서 열렸다. 먼저 예배에서 전주영생교회 김동연 목사는 ‘진정한 성결은 나의 지혜와 믿음이 얼마나 연약한지 철저히 인정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구하는 것이다’며 ‘이와 같은 성결함이 우리 안에 있을 때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능력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성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정기총회에선 임원 선거를 통해 신임 회장에 양근생 장로(전주영생교회), 부회장 김택성 장로(전주북문), 오공립 장로(학산) 등 신임원을 선출하고 제40회기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2024 동문의 밤을 26일 교내 하림홀에서 개최했다.임정엽 총동문회장, 유희태 완주군수, 유창희 정무수석 등 동문과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지난 60년 동안 든든하게 대학이 설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또 박 총장은 '대학이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3주기 연속 최우수 평가,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LINC3.0 사업, LiFE2.0 사업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연계·융합 전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 신우회가 26일 원내 예배실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1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선중 원목실장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자’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이어 한순희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선 부서별 사업 보고 및 사업 계획, 예・결산 심의 등 회무처리가 진행됐다. 또 예수병원과 간호국의 지난 해 사업 실적과 2024년 운영 방향에 대한 정책 소개 그리고 신임 수・책임간호사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또 2023년 급성기 병원 4주기 인증평가와 임상현장에서 수고하는 회원들에게 부서별 격려금 지급
전주 예은교회(담임 박병수 목사)는 전북기독교성지화협의회(이사장 신충식)에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전달식에서 예은교회 박병수 목사는 “교회와 병원은 치유를 목적으로 지역사회에 같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며 “유리된 사회에서 전북기독교성지화협의회의 화합을 위한 노력과 발전을 응원하고자 한다”며 후원금을 전달 이유를 설명했다. 전북기독교성지화협의회는 전주시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을 중심으로 기독교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그 가치와 정신을 후대에 계승하는 데 힘쓰고 있다.
머리로 배우고 온몸으로 익히는 ‘오감성경학교’가 군산삼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8일부터 사흘간 열린 오감성경학교에서는 오감성경사역연구원 공동설립자이자 군산삼학교회 교육총괄디렉터로 부임한 정정주 목사가 사도행전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아이들은 바울의 전도 여행지를 지도로 직접 밟아보는 등 다양한 게임과 체험 활동으로 말씀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군산삼학교회는 교회학교에서 오감 활동으로 성경 전체를 가르치며 다음 세대의 신앙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영상취재 노찬영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지역민 건강증진과 발전후원금 모금 분위기를 조성해 예수병원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제1기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회 위원 위촉식을 17일 개최했다.위촉식에선 임원선거를 통해 초대 회장에 이석재 원장(누가내과·외과연합의원)을 선출하고 위원으로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이사 등 지역 내·외 인사들 13명이 위촉됐다.이석재 초대회장은 “후원회 위촉은 지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주체적 자리이다”며 “예수병원이 126년 동안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시 지역민에게 소중하게 다시 돌려 보답하는 순간을 오랫동안 유지할
전주양정교회(담임 박재신 목사)가 '2024 청지기 사명 축복성회'를 개최하고 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청지기적 사명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양정인의 정체성과 정신, 성품, 목표, 가치, 비전 이란 5가지 핵심 가치를 가지고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기 위해 지난 25년간 이어져 온 신년 축복성회는 ‘말씀이 길이 되는 삶’이란 주제로 7일(주일) 저녁부터 일주일간 새벽과 저녁시간에 진행됐다.강사로 나선 박재신 목사는 '하나님은 어두움을 밝히는 등불'이라며 “누구나 캄캄하고 불확실한 미래 앞에 서 있지만 등불되신 하나님을 의지해 힘차게 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대신 전북중부노회(노회장 진상운 목사)가 8일, 어울림교회(담임 유남규 목사)에서 신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예배에서 노회장 진상운 목사는 ‘주님 뜻에 순종하여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하며 ‘말씀에 따라 뜻을 정하여 모두가 승리의 면류관을 받자‘고 당부했다. 또 증경총회장 정완득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일어나 빛을 발하며 본이 되는 사명자가 되어 세상의 희망이 되는 노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2부 하례회에선 케이크 컷팅과 악수례를 통해 서로 인사하며 2024년을 힘차게 시작했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7개 권역으로 나눠 개최호남지역, 신현모 목사와 임석웅 목사 등 강사로 나서신현모 목사 ’차세대 리더가 하나님 나라의 성패를 좌우한다’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유승대 목사)는 호남지역 목회자를 대상으로 제5차 ‘찾아가는 성결교회 부흥키워드’를 28일, 전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개최했다.‘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진행된 부흥키워드는 지난 7일 은평교회에서 서울지역 대회를 시작으로 경인, 충청, 호남, 제주지역 등 7개 권역에서 실시되고 있다. 국내선교위원장 유승대 목사(은평교회)는 인사
예장 합동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 개최김형곤 신임회장 '주님따라 섬김에 앞장서자'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최남규 장로)가 3월 26일 김제대창교회(김영복 목사)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수석부회장 김형곤 장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일부 임원이 코로나 확진으로 불참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는 7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회장을 대신하여 수석부회장 김형곤 장로가 총회를 인도했다. 고문 김남기 장로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수석부회장 김형곤 장로를 회장으로 추대한 후 전형위원회에서 추천한
제122회 정기회 열고 유점열 노회장 취임GMS 이사장 후보로 김제영광교회 하재삼 목사 추천김제영광교회, 코로나 지원금 일천만원 노회 기탁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김제노회(노회장 문영곤 목사)는 3월 22일 김제노회회관에서 제122회 정기회를 열고 신임 노회장에 가실교회 유점열 목사를 선출했다. 또 제107회 총회 총대를 선정하고 총회 GMS 이사장 후보로 김제영광교회 하재삼 목사를 만장일치 추천했다. 이일호 목사와 조재휴, 김태주, 손태선, 이인휘 장로에 대한 은퇴식도 함께 진행했다. 규칙상 3일간 진행하는 노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모
안창현 회장 '성지순례길 활성화, 코로나로 어려운 교회 구제 힘쓰겠다'최용준 직전회장에게 공로패 수여, 전임 임원들에 감사장 증정부활절 연합예배, 전킨 기념사업, 다음 세대 및 작은 교회 세우기 등 사업 추진군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최용준 목사)가23일(수) 오전 11시 군산 서광교회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안창현 목사(서광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군산시 600여 교회와 10만 성도를 대표하는 군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에 취임한 안창현 목사는 “그동안 잘 해온 것들은 본받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여 연합회를 잘
전주글로벌지회 박규일 초대회장 'CBMC와의 만남은 인생 터닝 포인트'중앙회 김영구 회장 '각자 일터에서 축복의 통로되길'매주 주일 저녁 8시 온∙오프라인으로 모임 이어가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김영구, 이하 CBMC) 전주글로벌지회(회장 박규일) 창립대회가 19일(토) 오후 3시 전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열렸다. 이 날 박규일 대표(SF교육)가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박규일 회장은 “CBMC와 만난 후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라는 비전은 나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며 “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지만
다음 세대 세우기 위한 교사의 헌신 다짐김희권 회장 "코로나로 중단된 사업 재개, 다음 세대 세우자'인후동교회 류승동 목사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라'기독교대한성결교회 호남지역교회학교협의회 제32회 정기총회가 19일(토) 오전 11시 전주 인후동교회(류승동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임원 선거를 통해 다음 세대 부흥과 교회학교 활성화를 이끌 신임 회장에 인후동교회 김희권 안수집사가 취임했다. 호남지역 6개 지방회 교회학교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선 개회예배에 이어 정기총회를 통해 회무 처리가 진행됐다.개회예배에서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