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말씀 묵상을 하며 경건의 시간을 갖는 큐티와 뮤지컬을 접목한 큐지컬이 있습니다.우리들교회는 성경 속 인물의 삶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큐지컬을 통해 은혜와 위로를 전했습니다. 그 공연의 현장을 구효완 기자가 전합니다.[기자]우리들교회와 극단대장부가 주관한 큐티와 뮤지컬을 접목한 큐지컬 ‘상속자’가 막을 올렸습니다.5회째 이어온 큐지컬은 성경 속 인물의 삶을 현대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50여명의 배우와 스텝이 참여했습니다.‘상속자’는 열왕기하 말씀을 토대로 엘리사가 수넴여인의 아들을 살려내고
[앵커]서울 성내동에 있는 한양감리교회가 사랑의 라면트리 전달식을 가졌습니다.라면박스로 성탄트리를 만들어 매년 지역의 소외 이웃을 섬기는 한양감리교회가 올해는 116박스를 모금해 전달했습니다.[박희권 목사 / 한양감리교회]성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것을 위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겠다는 마음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몰라요 이제 그분들에게 이 따뜻함이 그저 겨울의 따뜻함으로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의 따뜻함으로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라면박스는 성내2동 관내의 어려운 이웃과 감리회 지방회, 그리고 주변 이웃들에 게 전달될
성남시기독교총현합회가 성남시 신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새성남교회 강정식 목사는 “인내하며 겸손한 자를 하나님이 쓰신다”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성남시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이어 성기총 윤승호 대표회장이 신년사를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성남시민 영혼구원과 성시화를 위한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영상취재 구효완
[앵커]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인도의 주요 빈민 도시인 콜카타. 이곳에는 가난으로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다음세대에게 복음으로 교육을 전하는 선교회가 있는데요.CTS가 국내 목회자들과 함께 현지를 찾아 사역자들을 위로하고 아이들을 축복했습니다. 구효완 기자가 전합니다.[기자]인도 동쪽에 위치한 서벵골 주의 도시 콜카타.인도의 주요 빈민도시인 이곳에 아이들을 교육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인도어린이 교육선교회가 있습니다.32년째 인도 다음세대 선교를 위해 달려온 이은옥 선교사를 만나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CTS동부방송 목
[기자]수도권 스튜디옵니다.쪽방촌 주민들에게 겨울은 어려움을 넘어 생존을 고민해야 하는 시깁니다. 성탄절을 맞아 서울의 한 교회가 쪽방촌을 찾아 따뜻한 온기를 나눴는데요.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과 소망을 선물한 현장, 전상민 기자가 전합니다.서울 중구 후암동에 위치한 쪽방촌.높은 빌딩 사이로 오래된 건물들이 있는 이곳에는 작은 방 한칸에서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사는 쪽방촌 주민들이 있습니다.장충교회는 이곳 주민 300명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현장음] 안녕하세요 저희 선물 준비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기자]따뜻한 한 끼 식사를
성결대 정상운 교수 정년퇴임 기념 출판감사예배가 개최됐습니다.예배에선 예성 총회장 조일구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공로패 전달, 책 서평 등의 순서가 이어졌습니다.정상운 교수는 “두 권의 책을 통해 후학들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성결교회를 통해 복음전도자가 바르게 세워지길 바란다”고 퇴임사를 전했습니다.37년간 성결대에서 후학을 양성한 정상운 교수는 5, 6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학총장포럼 회장, 한국기독교한림원 원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영상취재 구효완
[기자]수도권 스튜디옵니다.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을 앞두고 성탄의 불빛이 전국 각지를 밝히고 있는데요. 경기도 성남에서도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성탄트리 점등과 문화축제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구효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현장음]3, 2, 1 점등![기자]경기도 성남 일대에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렸습니다.지난달 25일, 야탑역 광장에 성탄트리의 불을 밝히고 1일, 판교역 광장에서도 성탄트리 점등과 함께 크리스마스문화축제를 열었습니다.특히 판교역 광장엔 처음으로 트리가 설치되어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박준호 목사 /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가 전국 크리스천 리더십 초청대회를 열었습니다.말씀을 전한 한국기독인총연합회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에스더의 정신으로 한국교회와 동역자들이 기도로 나라를 세워 나가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연합회는 교계, 시민단체와 함께 차별금지법, 학생인권조례 등 반성경적인 정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연합 대응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영상취재 구효완
(사)한국기독실업인회 경기동부연합회 산하 성남드림CBMC가 제 1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강정식 목사(새성남교회)는 “기쁨과 웃음으로 신앙생활을 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복을 주신다”며, “기쁨으로 여호와를 경외하고 예배드리는 CBMC회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취임식에선 13대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덕근 회장은 “일터에서 나로 인해 일터가 변하고 많은 실업인이 예수님의 가르침에 공감하도록 노력하는 기독실업인이 되어야 한다”며, “하나님의 가치관이 정립대고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는 세상을 목표로 하는 기독실
[기자]수도권 스튜디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950만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18.4%인데요. 100세 시대, 한 교회가 65세 이상 교인들에게 청춘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어르신에게 활력과 소망을 전하는 시니어 사역현장을 구효완 기자가 전합니다.평일 오전.교회 곳곳에서 삼삼오오모여 있는 어르신들. 오늘은 예배가 아닌 완청 아카데미 교육을 배우는 날입니다. 완청이란, 완숙한 청춘으로 어르신들이 청춘을 다시 느끼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매주 수요일 65세 이상 교인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는
세계기도운동본부가120문도 기도운동 발대식을 소명중앙교회에서 열었습니다.말씀을 전한 세계기도운동본부 총재 김대성 목사는“기도운동이 살아야 한국교회를 회복시킨다”며 “120문도 기도행전으로성령의 역사를 다시 쓰자“고 권면했습니다.김대성 목사 / 세계기도운동본부 총재목사님 120명이 뜨거운 가슴으로 결의해서 한국교회 기도 살리기 예배 회복 한국교회 부흥의 재도약을 위한 결단을 했기 때문에 그 역사는 다시 시작될 줄로 확신합니다세계기도운동본부는 남 목사에 이어 여 목사, 평신도, 다음세대 등 총8개 팀을 발족해기도운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이웨이크업 집회를 개최했습니다.집회에선 경기도 이천 지역 청소년들이참석한 가운데, 복음화인큐베이팅 대표 최새롬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찬양과 간증의 시간을가졌습니다.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은 지역학교에 예배를 세우고,집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교회에 정착하도록 도우며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영상취재 구효완
한국기독교한림원이 제4차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개회예배에서 한국기독교한림원 정상운 원장은 “세상의 셈법이 아닌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이어진 학술대회에선 아신대 박응규 교수, 서울신대 박명수 명예교수, 안양대 이은선 명예교수가 한국기독교와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섰습니다.특히 개항 초기 선교사의 역할부터, 한미갈등과 기독교 간의 문제를 다루며 “한미동맹을 견고히 해 세계복음화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영상취재 구효완
감리회 중앙연회가 제22회 평신도영성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중앙연회 한종우 감독은 “과거의 것은 버리고 미래를 향해야 한다”며, “영성수련회를 통해 다시금 믿음을 무장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이어 대회장 황은석 장로가 “수련회를 통해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만들기 바란다”고 대회사를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주제강연과 영성훈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영상취재 구효완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가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성기총 지광복 회장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표는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야 한다”며, “나의 유익보다 많은 사람을 위하는 삶의 자세를 갖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정기총회에선 각 부 회무처리가 진행됐으며, 임원선거를 통해 시온교회 윤승호 목사가 신임회장에 추대됐습니다.영상취재 구효완
손정도기념사업회가 광복 78주년 나라사랑 청년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음악회에선 서울앙상블오케스트라와 성악가의 4중창으로 ‘주의 날’, ‘아리랑’, ‘사명’ 등 클래식과 찬양을 통해 손정도 목사의 삶을 음악으로 선보였습니다.손정도기념사업회는 애국지사 손정도 목사의 삶을 기리며 정기연주회와 추모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영상취재 구효완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가 성남시 성시화를 위한 1일 부흥성회를 개최했습니다.성남드림CBMC합창단과 성악가의 미니콘서트로 시작된 부흥성회에서 강사로 나선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는 “하나님의 뜻에 붙들릴 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내 삶을 고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성남시 부흥과 성시화를 위한 기도시간을 가졌습니다.영상취재 구효완
[기자]수도권 스튜디옵니다. 미전도 종족에 가까운 다음세대를 위해 삼대가 함께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하는 자리를 통해 믿음의 세대를 키워가고 있는데요. 기도와 축복이 함께한 삼대 부흥회 현장을 구효완 기자가 전합니다.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 교회. 이곳에선 여느 예배와 달리 어린아이부터 부모,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삼대가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바로 서울은현교회 삼대 부흥회 현장입니다. 점차 교회를 찾지 않는 아이들이 많아지자, 위기를 느낀 서울은현교회 최은성 목사는 모든 사역의 방향과 초점을
사단법인 예심선교회가 2023 9.1데이 발대식과 거리전도 퍼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발대식에선 코헨신학대 강신권 초대 총장이 설교에 나섰으며, 예심선교회 대표 김기남 목사는 “탈 기독교 시대에 구원데이 플랫폼을 활용해 전도 운동을 일으키자”고 대회사를 전했습니다.이후 전도 피켓을 들고 교회 주변 일대를 돌며 9.1데이를 알리는 거리전도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예심선교회는 전국 30여개의 전도사관학교를 만들어 현장 전도 훈련을 거쳐 영혼을 구원하는 기독교 전도 문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영상취재 구효완
(사)아시아인마을(이사장 조혜숙)이 지난 9일 성남시 사회복지 박람회(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에서 제로웨이스트&반려식물나눔 행사부스로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반려식물관리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이주여성들이 참여기관 등에서 배출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가지고 오신 지역주민과 행사 참여자들에게 화초를 심어주고 행사의 취지와 식물관리에 대한 안내를 했다. 성남시 수진동에서 온 이모씨(60세)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행사의 취지를 부스관계자에게 듣고서 바로 쓰레기로 된 컵을 찾아다녔다.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아 금방 주어온 컵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