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자립준비청년 4인으로 구성된 ‘유아이엠 콰르텟’과 정기 연주회를 진행했습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유아이엠 콰르텟의 연주와 활동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유아이엠 콰르텟’은 2016년 보육원 출신의 자립준비청년 4인이 모여 결성한 그룹으로, 기아대책 자립준비청년 음악 특기생 장학지원사업의 장학생으로 위촉된 바 있습니다. 

이번 연주회 수익금 전액은 자립준비청년의 꿈을 지원하는 장학 지원 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자료제공 희망친구 기아대책

영상편집 최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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