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울산방송, 부활절 맞이 꽃꽂이 세미나 개최해
6개 교회 성도들 모여 만든 아름다운 부활절 꽃꽂이

CTS울산방송 세미나실에서 부활절 꽃꽂이세미나가 진행중이다
CTS울산방송 세미나실에서 부활절 꽃꽂이세미나가 진행중이다

CTS울산방송이 플로리스트 김호실 권사(울산감리교회)와 함께 부활절 꽃꽂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CTS울산방송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부활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제3울산교회, 빛난교회, 조은교회 등 6개 교회에서 14명의 성도들이 참여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실 권사는 국가공인화훼기능사, 국가공인조경기능사를 보유중이다
김호실 권사는 국가공인화훼기능사, 국가공인조경기능사를 보유중이다
김호실 권사가 제작한 작품
김호실 권사가 제작한 작품

김호실 권사는 "다채로운 색깔의 꽃을 사용하여 부활의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세상에 새로운 기쁨을 가져다주셨다는 의미를 꽃꽂이를 통해 전달하고 싶었고 또한, 백합과 비둘기를 사용하여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의 강림을 상징했습니다. 다양한 꽃 종류는 이 땅의 다양한 성도들이 하나 되어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표현합니다"라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상징하는 꽃꽂이를 직접 만들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만들어진 꽃꽂이는 참가자들의 교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개국20주년을 맞은 CTS울산방송은 2023년 부활절 꽃꽂이 세미나를 시작으로 추수감사절과 맥추감사절에도 꽃꽂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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