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단신입니다.

[3040 개신교인 3명 중 1명 코로나19 이후 현장예배 이탈]

3040세대 개신교인 3명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 이후 현장예배를 드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3040세대 개신교인의 32%가 코로나 이후 현장예배를 이탈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회를 이탈한 3040세대 가운데 58%가 교회로 돌아가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새로남교회, 한남대에 발전기금 3000만 원 기탁]

새로남교회가 한남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이번 기부가 선한 물결이 돼 더욱 많은 기부 운동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한남대에서 수학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미션, ‘보육원아동 선물금 지원’ 캠페인 전개]

지미션 인터내셔널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보육원아동 선물금 지원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지미션은 캠페인으로 모인 후원금을 보육원에 전달할 예정이며 보육원은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구입해 전달할 계획입니다. 캠페인은 지미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 모이는 주일 예배는 부활절·성탄절]

가장 많은 사람이 교회로 모여두는 주일예배가 부활절과 성탄절 등 절기 예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이프웨이리서치가 미국 목회자와 성도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가장 사람이 많이 모이는 주일로 ‘부활절’을 꼽았으며 ‘크리스마스’가 28%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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