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목사, “하나님의 새 일을 위해 죄에 좌절하지 않고 전진하길”
나라와 민족, 코로나 종식 등을 위해 합심해 기도
진주시기총, 기독교 미혼 청년들을 위한 ‘가정세우기 협력처’ 설립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선엽 목사)가 지난 24일(월) 오전 7시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목사)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가 신년인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가 신년인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개회예배에서 회장 김선엽 목사(진주중부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가 대표 기도하고 서기 김정화 목사(송곡교회)가 성경 봉독했으며, 신기청 장로(진주성남교회)가 특별 공연을 선보였다.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사 43:19)’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한 박영수 목사(진주중앙교회)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죄를 용서받았다”라며 “하나님의 새 일을 위해 우리는 죄에 좌절하지 않고 전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진주중앙교회 박영수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진주중앙교회 박영수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이어 진행된 특별기도회에서 문장환 목사(진주삼일교회)가 ‘나라와 민족, 코로나 종식을 위해’, 박형호 목사(새빛교회)가 ‘진주시와 시장을 위해’, 양성목 목사(동산교회)가 ‘교회와 가정을 위해’ 참석자들과 합심해 기도했다.

이후 전임회장 김창윤 목사(강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조규일 진주 시장이 영상으로 신년 인사를 전한 후,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신년 인사를 전했다.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있다.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있다.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아울러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2022년 중점 사역인 기독교 청년들의 결혼 지원을 위한 ‘가정세우기 협력처’를 진주중부교회(김선엽 목사)에 설립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가정세우기 협력처 현판식이 진행되고 있다.
가정세우기 협력처 현판식이 진행되고 있다.
가정세우기 협력처
가정세우기 협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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