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제일교회에서 경남지방회 진행
경남의 교계 지도자들 모여
지방회장 권용래 목사, “경남의 교회가 공동체가 돼 아버지 나라를 이루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79회 경남지방회가 지난 15일(화) 김해제일교회(안용식 목사)에서 개최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79회 경남지방회가 김해제일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79회 경남지방회가 김해제일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개회예배에서 부회장 이충구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최춘우 장로가 대표기도를, 서기 안경수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설교를 전한 경남지방회장 권용래 목사는 ‘아버지 나라가 오게 하시며(마 6:9~10)’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장 권용래 목사
지방회장 권용래 목사

권용래 목사는 “예수님은 우리에게 천국이 가까이 왔으니 회계해야 한다고 말씀한다”며 “경남지방 52개의 교회가 공동체가 돼 아버지 나라를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장 지형은 목사의 축사 영상시청과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직전회장 정삼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고 있다.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되고 있다.
공로패 수여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후 진행된 회무처리에서 각 부서별 보고와 신입회원 소개, 신임 임원 선출 등이 이어졌다. 제79회 경남지방회 신임 회장으로 한빛은혜교회 이충구 목사가 선출됐다.

[제79회 경남지방회 임원 명단]

▲ 회장 : 이충구 목사(한빛은혜교회) ▲ 부회장 : 오창석 목사(봉황교회) 조영종 장로(창원제일교회) ▲ 서기 : 김동환 목사(대곡교회) ▲ 부서기 : 김성규 목사(느티나무교회) ▲ 회계 : 민태경 장로(김해제일교회) ▲ 부회계 : 김영재 장로(김해활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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