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연, 원주시 부활절연합예배 위한 조찬기도회 열어
회장 정덕균 목사 "하나님 기뻐 받으시는 연합 되길"
연합예배, 오는 17일 원주중앙성결교회서 개최

원주시기독교연합회가 5일, 2022년 원주시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삼천감리교회에서 진행했다.

2022년 원주시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위한 조찬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2년 원주시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위한 조찬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2년 원주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준비위원장 조성복 목사가 사회를 맡아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2022년 원주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준비위원장 조성복 목사가 사회를 맡아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2022년 원주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준비위원장 조성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부대회장 이종문 장로가 기도, 대회서기 조장훈 목사가 성경봉독 순서를 맡았다.

2022년 원주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부대회장 이종문 장로가 대표기도 하고 있다.
2022년 원주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부대회장 이종문 장로가 대표기도 하고 있다.
2022년 원주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대회서기 조장훈 목사가 성경봉독 하고 있다.
2022년 원주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대회서기 조장훈 목사가 성경봉독 하고 있다.

설교에 나선 원주시기독교연합회(이하 원기연) 제56대 회장 김홍구 목사는 “우리 모두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며 "주님이 부활하신 기쁨과 감동을 삶 속에서 전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제56대 회장 김홍구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제56대 회장 김홍구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제56대 회장 김홍구 목사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제56대 회장 김홍구 목사

대회장인 원기연 회장 정덕균 목사는 “교회가 살아야 지역과 나라, 민족이 살 수 있다"며 "이번 연합예배를 통해 원주시 모든 교회가 진정한 부활과 회복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정덕균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정덕균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어 상임위원 이상훈 목사와 오정세 목사, 김병남 목사가 나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원주시 복음화를 위해’,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해’ 특별기도 했다.

상임위원 이상훈 목사가 특별기도 하고 있다.
상임위원 이상훈 목사가 특별기도 하고 있다.
상임위원 김병남 목사(왼쪽)와 오정세 목사(오른쪽)가 특별기도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상임위원 김병남 목사(왼쪽)와 오정세 목사(오른쪽)가 특별기도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조찬기도회는 대회총무 김수환 목사의 광고와 원기연 제53대 회장 오황동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022년 원주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대회총무 김수환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있다.
2022년 원주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대회총무 김수환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제53대 회장 오황동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제53대 회장 오황동 목사가 축도를 하고 있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년 원주시 부활절새벽연합예배는 오는 4월 17일 주일, 원주중앙성결교회(정덕균 목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찬기도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찬기도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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