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연회가 각 지역별로 연이어 개최되고 있습니다.지난주엔 강원지역을 담당하는 감리회 동부연회가 ‘컨벤션 연회’로 열렸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손의연 기자가 전합니다.[김영민 감독 /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이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83회 동부연회를 개회합니다[기자]기독교대한감리회 제83회 동부연회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서 개최됐습니다.‘다음 세대를 넘어 다음 시대를 준비하는 동부연회’란 주제로 열린 연회는 교회가 아닌 컨벤션홀에서 개최하며 회의
횡성감리교회는 양명환 목사의 은퇴찬하와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진행했습니다.예배는 기독교대한감리회 횡성지방회 조기훈 감리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교계 인사들의 축사와 꽃다발 증정식 등이 이어졌습니다.은퇴와 더불어 원로목사로 추대된 횡성감리교회 양명환 목사는 “평생 잊을 수 없는 분들을 만나 감사함으로 사역했다”며 “46년간 섬겼던 교회들을 위해 열심히 중보기도하며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영상취재 손의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강원노회는 제142회 정기회를 개최했습니다.개회예배는 예장(합동) 강원노회장 김인범 목사가 ‘천배나 더하게 하소서’란 주제로 강론을 전했습니다.이어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정기회는 각종 보고와 회무 처리 등이 진행됐으며, 임원선거를 통해 춘천 세인교회 양성찬 목사가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영상취재 손의연
춘천창대교회는 2024년 심령대부흥성회를 진행했습니다.인사말을 전한 춘천창대교회 이성신 목사는 “말씀을 사모함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 나흘간 이어진 부흥성회는 대전 하늘문교회 이기복 원로목사가 강사로 나섰고, ‘거룩한 산에 오르라’, ‘하나님 자녀의 권세’ 등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 헌신하는 믿음의 삶’을 강조했습니다.영상취재 손의연
좋은우리교회 홍복표 목사가 목회 30년을 기념해 그동안 기독교 방송 프로그램에서 전한 설교문을 모아 '은혜의 영적 프리즘'을 출간했다.지난 23일 열린 '출판기념 감사예배'에서 출간 소감을 전한 홍복표 목사는 "인생에서 고난을 믿음으로 승화시키는 중에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기독교 방송국을 만나 부족한 종이 전파를 통해 말씀을 증거할 수 있었고, 올해 그 자료들을 책 한 권으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또 "목회 현장을 함께 했던 가족들과 동역자들, 무엇보다 이러한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원주시기독교연합회는 2024년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열었습니다.인사말을 전한 대회장 우민종 목사는 “연합예배를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새롭게 일어나는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기도회는 강서성결교회 차용헌 목사의 설교에 이어 연합예배를 위한 특별기도가 진행됐으며, 원주시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3월 31일 원주영강교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영상취재 손의연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는 2024년 장로부부 영성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인사말을 전한 대회장 신현관 장로는 “수련회를 통해 말씀하시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은혜 받고, 헌신과 충성된 삶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중부연회 김찬호 감독이 개회예배 말씀을 전한 가운데, 수련회에선 선교비 전달식과 주제 강연, 특강 등을 통해 영성 회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영상취재 손의연
[앵커]강릉반석감리교회는2024신년부흥성회를 개최했습니다.인사말을전한 강릉반석교회 이재은 목사는“성회에서선포되는 말씀을 사모함으로인생이 새로워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3일간 이어진 부흥성회는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가 강사로 나서‘은혜의 보좌 앞으로’등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참석한 성도들은 영성 회복과 강릉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습니다.영상취재 손의연
원주 큰나무교회는 지역에서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이웃들을 위한 연탄나눔을 진행했습니다.이날 큰나무교회는 성도들의 후원금을 모아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 7,500장의 연탄을 기부했으며, 나눔식에선 원주시 단계동 일대 이웃들을 위해 1,200 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습니다.밥상공동체 측은 “매년 이웃들을 향한 교회의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부 받은 연탄을 이웃에 잘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영상취재 손의연
원주 큰나무교회는 지난 23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지정기탁 후원금 913만 원을 전달했다.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큰나무교회 김홍구 목사는 “교회의 섬김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지난 성탄절을 기념해 큰나무교회와 성도들의 참여로 마련된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원주시의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을 향한 큰나무교회의 섬김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12월, 선교대
[앵커]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청소년부는 코로나 시대 이후 다음세대의 영성 회복을 위해 작년 말부터 권역별 연합집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그 세 번째 집회로 강원지역의 다음세대가 함께 모였다고 하는데요. 원주에서 열린 집회 현장, 손의연 기자가 전합니다.[현장음]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너를 통해 하실 일 기대해[기자]강원지역의 다음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합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 다음세대의 영성 회복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년 청소년 연합집회가 지난 17
평창 풍성한교회는 장향희 목사 초청 2024 년 부흥사경회를 진행했습니다.사경회에 앞서 인사말을 전한 풍성한교회 차은철 목사는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여 귀한 은혜를 받고, 아멘으로 화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3일간 이어진 부흥사경회에선 일산 든든한교회 장향희 목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영에 속한 자’, ‘기도의 응답’, ‘축복의 복음’ 등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영상취재 손의연
[앵커]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대전의 한 교회가 전국의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에 집중하는 캠프를 마련했다고 합니다.뜨거운 기도를 강조하는 것은 물론, 온 교회가 청소년들을 섬긴 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손의연 기잡니다.[기자]대전 한빛교회가 전국의 다음세대를 초청해 2024 청소년 기도캠프를 개최했습니다.기도콘퍼런스와 기도학교 등 기도와 관련된 수많은 사역을 강조하며 실천하고 있는 한빛교회가 다음세대를 향해서도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캠프를 기획한 것입니다.[백용현 목사 / 한빛교회](다음세대) 학생들이 줄어든다는 것도 많이 우려하고
원주시기독교연합회는 원주시 내 기독연합기관 임원들을 초청해 신년 하례와 조찬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인사말을 전한 원주시기독교연합회장 우민종 목사는 “우리가 먼저 연합이 되어 낮은 자리에서 원주시를 섬기고, 하나님의 소원을 이뤄가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습니다.이어 각 기관 소개와 2024년 연중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올해 사역과 원주시의 성시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영상취재 손의연
[앵커]횡성군기독교연합회는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진행했습니다.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새말감리교회 정윤희 목사는 “초대교회가 연합을 통해 시련과 박해를 이긴 것처럼, 횡성군 형제교회들이 함께 연합해 아름다운 사역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이어진 이취임식에선 횡성한우리교회 김동호 목사가 이임했으며, 갑천감리교회 조기훈 목사가 신임 연합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조기훈 목사 / 횡성군기독교연합회 회장](연합회가 ) 하나님의 피난처 하나님이 도우시는 울타리가 되고 그래서 횡성군기독교연합회에 소속돼 있는 교단 교파 교회를 지켜나가고
남원주침례교회는 원로목사 추대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진행했습니다.남원주침례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된 곽도희 목사는“모든 것이하나님의 은혜”였다며“앞으로도 복음 전하는 사명자로 헌신하며 살겠다”고 전했습니다.이날 남원주침례교회 신임 담임목사로 취임한 이정윤 목사는“절대적 순종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며, 잃어버린 영혼을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영상취재 홍석진영상편집 손의연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동부지회는 사랑의 온차 전달 감사예배를 진행했습니다.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동부지회장 한용국 목사는“하나님께서주신 사명을 바라보고 군인들을 위해 복음의 씨앗을 심는 역할을 감당하자”고 말했습니다.이날 동부지회는 각 교회와 기관의 협력을 모아,제3군단과 제36보병사단등 강원 지역에서 복무하는 군 장병들을 위해 사랑의 온차 140박스를 전달했습니다.영상취재 손의연
원주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가 혁신도시공공기관신우회와 함께하는 송년연합감사예배를 진행했습니다.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주보혈교회 유재홍 목사는 “세상 사람들과 다른 거룩의 모습으로 예수님의 온유함을 전하며, 원주시 36만의 영혼을 살리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이날 참석자들은 원주시의 성시화와 직장 선교를 위해 특별기도했으며, 송년 감사와 나눔의 시간 등이 이어졌습니다.영상취재 손의연
원주제일장로교회는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식을 진행했습니다.말씀을 전한 김은일 담임목사는 “교회가 지역과 결합되는 삶”을 강조했으며, 원주시 명륜2동 이웃들을 위해 쌀 500포를 전달했습니다.원주중부교회 또한 사랑의 쌀 나눔식을 진행하며 원주시 무실동 등 이웃들에 쌀 1,000포를 전달했습니다.김미열 담임목사는 “사랑의 쌀을 통해 하나님 은총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영상취재 손의연
원주경찰서교경협의회는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1부 예배에서 협의회장 이광오 목사가 설교에 나섰으며, 정기총회를 통해 좋은그리스도의교회 김동원 목사가 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원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 또한 2023년 정기총회를 진행했습니다.원주중앙성결교회 정덕균 목사가 1부 예배 말씀을 전했고, 정기총회를 진행하며 원주중앙성결교회 고형열 장로를 신임 연합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영상취재 홍석진 손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