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교회에서 개최
문수석 목사 설교 말씀 전해
한반도와 창원시 평화 등을 위해 합심해 기도

창원기독교연합회(대회장 제인호 목사)가 지난 17일(주일) 부활절 연합대성회를 양곡교회에서 개최했다.

창원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대성회가 양곡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창원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대성회가 양곡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회장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수석부회장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교회)가 대표기도를 서기 전창덕 목사(중앙동교회)가 성경봉독을 했다.

예배에서 강사로 나선 증경회장 문수석 목사(벧엘교회)는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 5:39)’를 주제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문수석 목사는 “예수님 십자가의 사건은 저주와 죽음을 해결하신 사건이다”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는 거듭난 인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경회장 문수석 목사
증경회장 문수석 목사

이어 특별기도회 시간에 부총무 우재성 목사(창원성결교회)와 창원교회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영태 목사(창대교회),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주철 장로(서머나교회)가 대표로 나서 한반도와 창원시의 평화, 코로나 종식 등을 위해 참석자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이 합심해 기도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합심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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