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영성회복 회개기도회 열려  
전 대신대학교 부총장 황봉환 목사 설교 전해 
교단과 교파 연령을 뛰어 넘어 하나되는 기도회가 되길 

'나라사랑 교회사랑 실천운동'이 5월 24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 서현교회(담임목사 정기칠) 교육관 10층 예배당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말씀과 기도로 가득 채운 ‘영성회복 회개기도회’를 가졌다.  

나라사랑 교회사랑 실천운동'이 5월 24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 서현교회에서 늘 행복한교회 찬양단의 찬양인도로 기도회를 가지고 있다. 
나라사랑 교회사랑 실천운동'이 5월 24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 서현교회에서 늘 행복한교회 찬양단의 찬양인도로 기도회를 가지고 있다. 

예배는 한종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늘 행복한교회 찬양단(정희진 간사 외)의 찬양 후 ‘나라와 민족과 한국교회의 죄악을 내 죄로 여기고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자’는 기도제목으로 말씀에 앞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대신대학교 부총장 황봉환 목사가 창세기 41장 37절~45절을 통해 ‘요셉의 정체성 위기와 극복’이라는 설교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전 대신대학교 부총장 황봉환 목사가 창세기 41장 37절~45절을 통해 ‘요셉의 정체성 위기와 극복’이라는 설교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어 전 대신대학교 부총장 황봉환 목사가 창세기 41장 37절~45절을 통해 ‘요셉의 정체성 위기와 극복’이라는 설교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박치근 장로(내일교회)의 광고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황목사는 “요셉은 바로 왕의 신하였지만 하나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었다”며 “우리도 기독교인으로서 정체성을 꼭 기억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치근 장로(내일교회)는 교단과 교파 연령계층을 뛰어넘어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지고 먼저 교회와 나라,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고 참석자들을 권면하고 있다. 
박치근 장로(내일교회)는 교단과 교파 연령계층을 뛰어넘어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지고 먼저 교회와 나라,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고 참석자들을 권면하고 있다. 

박치근 장로(내일교회)는 “교단과 교파 연령계층을 뛰어넘어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지고 먼저 교회와 나라,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라며 “비방과 지적, 공격은 멈추고 말씀앞에 함께 엎드려 기도하자”고 참석자들을 권면했다. 

특별히 이날 기도회는 한국의 예루살렘으로 불리던 대구지역 복음화의 회복과 교회와 나라,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성회복 회개기도회'에서 뜨겁게 합심기도하고 있다. 
'영성회복 회개기도회'에서 뜨겁게 합심기도하고 있다. 

한편, '나라사랑 교회사랑 실천운동'은 작년 3월 이양수 목사, 박치근 장로의 주축으로 시작해 잠시 휴식기를 가지다가 2021년 12월 서현교회에서 이창호 장로와 함께 다시금 기도모임을 열었으며 계속해서 기도모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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