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를 위하여’ 
설립 110주년 기념 비전센터 헌당예배 드려
이웃을 섬기고 사회에 공헌하는 다채로운 행사펼쳐 

대구서문교회(담임목사 이상민)가 설립 110주년을 맞아 다음 세대를 위하여 비전센터 헌당예배를 지난 25일 대구서문교회 본당 3층 오전11시에 가졌다. 

대구서문교회가 설립 110주년을 맞아 다음 세대를 위하여 지난 25일 대구서문교회 본당 3층 오전11시에 비전센터 헌당예배를 드리고 있다.
대구서문교회가 설립 110주년을 맞아 다음 세대를 위하여 지난 25일 대구서문교회 본당 3층 오전11시에 비전센터 헌당예배를 드리고 있다.

1부 헌당예배는 장준익 장로(비전건축위원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지흥섭 장로(비전건축위원회 부위원장)가 기도하고 장준익 장로가 성경봉독 한 뒤 프뉴마찬양대 찬양과 송홍흡 목사(대경노회 노회장) 축도로 마무리 됐다. 

대구서문교회가 설립 110주년을 맞아 다음 세대를 위하여 지난 25일 대구서문교회 본당 3층 오전11시에 비전센터 헌당예배를 드리고 있다.
대구서문교회가 설립 110주년을 맞아 다음 세대를 위하여 지난 25일 대구서문교회 본당 3층 오전11시에 비전센터 헌당예배를 드리고 있다.

예배에서 이상민 목사(대구서문교회 담임)는 “다음 세대에 십자가의 군병들을 길러내야 한다”며 “새로운 비전센터에서 아이들의 찬양과 기도, 말씀, 사랑, 화평이 가득넘쳐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서문교회 이상민 담임목사가 비전센터 헌당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대구서문교회 이상민 담임목사가 비전센터 헌당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2부 행사에서는 최영수 장로(비전건축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씀, 임종윤 장로(비전건축위원회 간사)의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설계감리(창조건축사무소 대표 조영달 장로), 시공업체(SI 건설주식회사 대표이사 정성일), 공사감독(비전건축위원회 감독 형남균 장로), 식당카페(윤우 디자인, 교수 박상수 집사) 임원 및 실행위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됐다. 

설계감리, 시공업체, 공사감독, 식당카페 임원 및 실행위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 되고 있다.
설계감리, 시공업체, 공사감독, 식당카페 임원 및 실행위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 되고 있다.
비전건축위원회 위원장 최영수 장로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비전건축위원회 위원장 최영수 장로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대구서문교회 비전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연면적 1278평에 이르는 규모로 매층은 온전히 다음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2층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갓프랜드’ 어린이놀이방으로 4,5층 전체는 실내체육공간으로 마련됐다.

비전센터 2층 갓프랜드 어린이 놀이방은 일반 키즈카페처럼 각종 놀이시설이 배치되어 있다.
비전센터 2층 갓프랜드 어린이 놀이방은 일반 키즈카페처럼 각종 놀이시설이 배치되어 있다.
비전센터 2층 갓프랜드 어린이 놀이방은 일반 키즈카페처럼 각종 놀이시설이 배치되어 있다.
비전센터 2층 갓프랜드 어린이 놀이방은 일반 키즈카페처럼 각종 놀이시설이 배치되어 있다.

또 대구서문교회는 설립 110주년을 기념해 이웃을 섬기고 사회에 공헌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전 성도 헌혈하기를 비롯해 나눔바자회행사와 사생대회, 백일장, 꽃꽂이 전시회 그리고 설립110주년 음악회 등을 열어 이웃들과 함께 기쁨을 공유했다. 

비전센터 1층 카페 블레싱 무대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비전센터 1층 카페 블레싱 무대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비전센터 1층 카페 블레싱에서 사생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비전센터 1층 카페 블레싱에서 사생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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